중미-코스타리카 포아스 화산
코스타리카 공화국은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다. 북쪽은 니카라과와 남서쪽은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수도는 산호세이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와 크기가 비슷하며 거품이 이는 물(white water), 카약과 래프팅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니카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접한다. 전체 면적은 51,100㎢ 정도이다. 가장 높은 곳은 세로 치리포(Cerro Chirrip?)로서 3,820 m이고 중앙아메리카에서는 5번째로 높은 곳이다.
중미의 여러나라에 화산이 많듯이 코스타리카도 많은 유명한 화산이 있다. 그 중에서도 수도 산호세에서 가까운 Poas 화산. Volcan Poas 2704m
포아스 화산이 이 커다란 크레이터와 아름다운 호수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활화산은 아니지만 많은 유황 가스가 나와서 가끔 냄새가 지독하다. 아침 일찍에는 이런 멋진 광경을 볼 수 있고, 낮이 되면 안개나 구름때문에 깨끗하게 보기 힘들단다.
유황가스가 나오는 크레이터 옆으로 1km만 걸어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가 나온다. Laguna Botos.
힘있게 떨어지는 폭포도 있다.
코스타리카의 희귀한 식물들
코스타리카의 희귀한 식물들
코스타리카의 대표 음식 Casado. 이렇게 밥과 튀긴 바나나, 치즈, 콩, 샐러드가 닭고기,소고기,생선 중 하나와 함께 나온다. 음..맛있었는데 그립다 !! 일반 식당에서는 우리돈 2500-3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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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2400산 등산로 원문보기 글쓴이: 김 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