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1. 관객수
1,059,404명[3]
2016년 2월 24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하였다.
미국, 일본, 한국에서 시사회를 열었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5] 개봉부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 1943년은 경남 거창 한디기마을 외동딸 정민이 14세 소녀를 주인공 배경이네요
귀향은 귀신 귀 고향 향 이라는 뜻으로 귀신이나 돌아온다. 라는 뜻입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이 실화는 11세부터 20여만명이 갔고 아침8시-5시까지 니크이찌(29명을 1일에 1명이 상대를 하다가 죽임당하고 238명이 돌아와 밖에 출입도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나 이제 46명만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국력이 약하면 이렇게 어디로든 끌려 갈 수 밖에 없죠~=
=사람대접 못 받고 살면 빨리 죽는다고 하죠=
가난하고 힘없는 분들이 얼마나 모질고 힘들었을까요?
많은 부모들이 몇 백엔 씩 받고는, 딸아이들을 일본의 손아귀에 내어 주었는데요. .
그 시대에 젊은 처녀들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 서둘러 시집을 많이 갔다고 해요~
불구가 있는 남자와 결혼하거나, 노인 첩으로도 들어가 살거나 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아!...정말 인간은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나요?
독일과 일본과 같은 나라의 군인들은 이럴 수 밖에 없었나요?
3.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귀향'이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KOFIC)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10만 1328명의 관객이 영화 '귀향'을 관람, 누적 관객 수 210만 5106명을 기록했다.
영화 '귀향'은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10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 '귀향'은 제작부터 개봉까지 무려 14년이 소요되며 우여곡절을 겪은 영화다. 영화의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은 2001년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에서 만난 강일출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11년 간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7만 5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보탰으며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 수가 부족하자 '스크린 수 확대'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영화는 1991년 은경(최리)을 통해 1943년 열네살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정민(강하나 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배우 손숙을 비롯해 오지혜, 정인기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영화를 완성했다.
이날 영화 '귀향'에 이어 '갓 오브 이집트'가 6만 3007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데드풀'은 3만 201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주토피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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