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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일 시 | 지역 산이름 높이m | 소 재 지 | 산행 시간 | 참 고 사 항 |
5월 17일 8시 | 문경 부봉 913m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 5.5 | 510km 기암절경 |
5월 24일 8시 | 영주 소백산 1420m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5/27~5/29철쭉 축제) | 6.0 | 510km 마지막 철쭉 산행 |
5월 31일 8시 | 합천 가야산 1433m | 합천군 가야면 백운리 (만물상 코스) | 5.5 | 360km 칠불봉,상왕봉 |
6월 7일 8시 | 함양 황석산 거망산 1184m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100대 명산) | 6.0 | 300km 산행 용추계곡 |
6. 5월 17일 차량운행코스
연암 06:30-현대백화점 동구점 앞 06:45-남목 06:55-
동천체육관 07:15-학성초교앞 07:20-야음동국민병원앞 07:30-
수암신협 07:35- 시청앞 07:40- 태화로타리 아래 주차장 08:00-
신복로타리 08:10-언양톨게이트 08:25-영천IC
7. 비상 연락망 : 회장 010 6584 8421 대장 010 8070 4988 총무 010 3338 1534
차량: 동천고속관광 울산 72바 1926호 기사 김항웅 010 3558 7610
문경 부봉 산행 예약 좌석표
운전석 | 대장 | |||
4.아이되니 | 3.회 장 | 2.총 무 | 1.우드G | |
8.산천초목 | 7.오고가고 | 6.우 드 | 5.석 희 | |
12.초향 | 11.산이G | 10.윤종금G | 9.최성훈 | |
16.윤종금G | 15.산구신 | 14.윤종금G | 13.송암 | |
20.산이G | 19.산이G | 18.산이G | 17.산이G | |
24.류재옥 | 23.이창선 | 22.윤종금G | 21.윤종금G | |
28.윤종금G | 27.윤종금G | 26.윤종금G | 25.윤종금G | |
32.윤종금G | 31.윤종금G | 30.이명우 | 29.윤종금G | |
36.윤종금G | 35.윤종금G | 34.윤종금G | 33.윤종금G | |
40.천리향 | 39.천리향G | 38.천리향G | 37.천리향G | |
45.박은식 | 44.박은식G | 43.산소리 | 42.거산G | 41.안순연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문경새재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산. 높이는 935m이다.
문경새재 제2관문인 조곡관 뒤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모두 6개봉으로 이루어졌고 제2봉이 제일 높다. 백두대간에 속한 산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문경새재 길을 걷다보면 조곡관(제2관문) 주위에서 보이는 우뚝솟은 바위산이 있는데 바로 이곳이 부봉(916.2m)이다.
백두대간이 하늘재를 지나며 조령까지 주능선을 이어 놓으면서 한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고 또다시 한가지를 뻗어 6개의 봉우리를 솟구쳐 놓은 곳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부봉을 제1봉으로 하여 6개를 나누어 높이를 보면 제1봉이 917m 제2봉이 933.5m 제3봉이 911m 제4봉이 923.9m 제5봉이고 사자바위가 있는 곳이 916m이며 새재길에서 보이는 것이 제6봉이고 916.2m이다.
이렇게 비슷비슷한 암벽 봉우리로 모인 산인 부봉은 크고작은 나무와 아기자기한 암벽이 한데 어우러진 등산로로 인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산이며 새재도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좋은 산으로 단풍이 가득한 가을산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 부봉 암릉 종주: 6개 암봉 줄지은 새재 도립공원내 명산
백두대간 줄기인 마폐봉(927m)과 월항삼봉(856m) 사이에서 서쪽으로 갈래친 부봉(935m)은 조령천으로 떨어지기 전까지 6개 암봉이 한 줄로 이어지면서 험준한 암릉미의 극치를 자아내는 암릉이다. 게다가 조령산을 비롯해 월악산과 월항삼봉에서 포암산, 대미산을 거쳐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까지도 또렷하게 바라보이는 조망의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주흘산, 조령산과 더불어 문경시가 자랑하는 명산인 부봉은 산불위험경보와 같은 특별한 때를 제외하곤 늘 개방돼, 산불예방기간 중에도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고사리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문경새재 3관문(조령관)을 향해 연풍새재옛길을 걷기 시작한다.
연풍새재옛길은 3관문에서 소조령까지 길을 일컫는다.
길은 자연휴양림까지 한참 공사중이고
휴양림 입구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3관문까지 꽤 먼길이다.
고사리주차장
공사중인 연풍새재옛길
조령산 자연휴양림. 좌측길로 간다
출발 45분
지긋하게 그리고 지루하게 오르게 되는 깋
나무그늘인데도 땀이 제법 흐른다.
3관문 부근은 괴산쪽에도 문경쪽에도 공원화 되어 있다.
백두대간 표석도 세워져 있고 정자도 있고...
괴산쪽에서 본 조령관(조령3관문)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조령관문을 통과한다.
연풍새재 길에서 문경새재 길로 넘어선 것이다..
내림길이라서 걷기에 좋고
입자가 고운 흙길이라 맨발로도 걸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물론 발닦는 곳도 만들어 놓았다.
천천히 2관문을 향해 내려가다가
길 좌측에 세워진 동화원 방향 표시를 본다,
오늘은 동화원을 지나 동문을 거쳐 부봉을 오르려한다.
주흘관을 나서면 부봉이 보인다.
문경쪽에서 본 3관문 (조령관)
조령관은 백두대간길 중심에 서 있다.
우측길이 동화원기는 길
동화원휴게소를 지나 산으로 진입
동문 가는 길도 지긋하게 올라간다.
동(암)문
동(암)문
백두대간때 조령산을 지나 주흘관을 거치고 마패봉을 거쳐 통과했던 곳
여기서 부봉쪽을 보면 계단이 길게 위로 향해 있다.
힘들게 오르던 길에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고개를 치켜든 부봉 오름길
부봉 삼거리
부봉삼거리
여기서 주흘산으로 갈 수 있고 부봉을 오를 수 있으며
마패봉으로 갈 수 있어 삼거리가 된다.
그래서 이곳에서서 본격적인 부봉 오름길이 시작된다.
이곳 부봉 6봉에서는
곳곳에 밧줄과 사다리가 쉴새없이 나타나 팔과 다리를 힘들게 하지만
봉우리에 오르면 멋진 경치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각 봉우리가 멋지다.
밧줄의 시작
밧줄이 매인 바위를 올라서면 부봉1봉
부봉 제1봉
밧줄이 매인 직벽구간을 올라서면 1봉
그곳엔 묘지1기가 있고 1봉의 표시석이 있다.
날씨가 좋다면 주흘산 영봉, 주봉이 보이고
백두대간길의 탄항산, 포암산, 대미산 등과
월악산도 찾아 볼 수가 있다.
가운데 암봉이 포암산이고 앞에 탄항산(월항삼봉)
주흘산 영봉과 주봉
좌측 멀리로 월악산 영봉이고 우측엔 만수봉
2봉 가는 길에 본 풍경
1봉을 뒤로하고 2봉을 향하면
2봉은 투렷하고 3봉은 바위봉이라 하얀모습, 뒤로 4봉이 보인다.
햇살에 나서면 노출된 살이 뜨겁게 느껴지나
계곡에서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해서 좋다.
2봉 가는 길은 로프나 계단없이 사뿐이 건너가는 길이다.
좌측 깃대봉이고 우측은 신선봉이다
작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부봉제2봉의 표시석
부봉 제2봉
수년전에 지날 때는 없었던 2봉의 표시석이 보인다.
꼭대기엔 나무로 막혀 조망불가
조금만 내려가면 훌륭한 전망바위가 있다.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이 있으니
한참 쉬어도 일어서기가 싫어지는 곳
3봉으로 가는 안부쯤에 미륵바위라는 바위가 있다.
2봉에서 보이는 좌측 조령산...중간쯤에 신선암봉도 보인다
2봉 전망바위에서 본 3봉, 4봉, 5봉
2봉에서 3봉 내림길 옆의 미륵바위
3봉가는 길에 뒤돌아 본 2봉
3봉 오름길의 밧줄
부봉 제3봉 풍경
부봉 제3봉
3봉은 바위봉이다.
이 3봉 오를 때도 철계단과 밧줄의 신세를 져야한다.
올라보면 여기가 제일 멋진 전망처가 된다.
북쪽이 막혀서 그렇지 탁 트인 전망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곳.
3봉에서 본 좌측 멀리 백화산과 우측의 조령산
우측 포암산
좌측 2봉과 우측 멀리 주흘산
마치 가을하늘같은 흰구름도 멋지고
3봉에서 본 4봉
갈림길에서 본 4봉 오름길의 밧줄
뒤돌아본 암봉인 3봉과 뒤로 2봉
4봉에서본 월악산
부봉 제4봉
3봉만 멋진 풍경이 아니다.
4봉에서는 3봉에서 안보이던 월악산이 멋지게 보인다.
한여름 답지않은 하늘은 푸르고 높은 가운데 흰구름도 한몫 거들고 있다.
멋지다.
그 서쪽으로는 신선봉과 마패봉이 한 능선에서 자리하고 있고
아래의 3관문도 아스라이 보인다.
4봉을 오르려면
갈림길에서 좌측 밧줄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야 한다..
뾰족한 산선봉과 우측 뭉퉁스런 마패봉
좌측 깃대봉과 우측 매패봉 사이로 조령3관문이 보인다
당겨본 3관분
좌측 5봉, 우측 6봉
어쩌면 4봉이 더 멋진 곳일 수도 있겠다.
5봉을 향해 내림길은
나무뿌리가 드러나 계단 역할을 하는 긴 내림길
이곳을 조심스레 내려서서 안부에 닿으면
여기서도 골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이
한여름의 이를 시리게 하는 아이스크림만치나 시원하다.
또 그늘에 앉아 한참 늘어진다.
5봉 풍경
부봉 제5봉
다소 부담이 되는 바위길이나 밧줄이 적재적소에 묶여있어 어렵지않다.
3봉에서처럼 꼭대기 바위 사이에 소나무가 한그루 고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 옆에는 사자바위라는 육중한 바위가 있고
이곳에서의 조망도 어느곳 못지않은 훌륭한 것이다.
부봉의 마지막봉인 6봉이 5봉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6봉으로 가는 내림길에도
바위에 줄이 매여있어 재미를 더하고...
사자바위?
조령산
제6봉
6봉안부 삼거리. 조령2관문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
6봉 오름길의 철계단
6봉 오름길에 본 월악산
5봉 모습
백화산과 조령산
부봉 6봉의 정상석
부봉 제6봉
철계단을 오르면 약간 걸어오르다 바위에 걸친 밧줄이 기다리고 있다.
다소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 바위길이나 걱정꺼리가 아니다.
도중에 뒤돌아보면 월악산이 가까워진 느낌으로 다가와 있고
조금전의 5봉도 제법 멋진 자태로 건너다보인다.
6봉의 정상에는 표시석이 세워져있다.
깃대봉과 우측 신선봉
주흘산
6봉에서...
이곳에서의 전망도 또한 멋진 곳.
결국 6봉 어느 봉에서나 전망은 정말 좋다는 결론이다.
정상석은 1봉, 2봉, 6봉에 세워져 있고
6봉에서 동화원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어렵지않다.
내림길에 본 가운데 조령3관문(하얀점)
4봉과 5봉
내림길에 본 좌측 문수봉과 우측 포암산
뒤돌아 본 6봉
새재길
6봉에서 내려와 계곡에 닿으면
며칠전 내린 비가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동화원에서 3관문까지 오르는 길이라 또 땀범벅이 되겠지만
그래도 물을 끼얹어본다.
새재길은 금방이고 길에서 동화원휴게소는 지척에 있다.
3관문을 가는데는 계곡길로 들어선다.
올라서보니 금의환향길이라 써있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금의환향길
해는 점점 서산쪽으로 기울어가고
발길은 주흘관을 넘어 연풍새재옛길로 들어섰다.
내려가는 길
걸음이 절로 빨라진다.
시간 | 0시 | 3시 | 6시 | 9시 | 12시 | 15시 | 18시 | 2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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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 흐림21℃ | 흐림20℃ | 흐림20℃ | 흐림22℃ | 흐림26℃ | 흐림28℃ | 흐림27℃ | 흐림23℃ |
강수확률 | 30% | 30% | 30% | 30% | 30% | 30% | 30% | 30% |
풍속 | 동풍1m/s | 동풍1m/s | 북풍1m/s | 남동풍2m/s | 남동풍2m/s | 동풍1m/s | 남풍1m/s | 동풍1m/s |
습도 | 80% | 85% | 85% | 80% | 65% | 65% | 70% | 80% |
▲ 내일 17일 문경 날씨 예보
첫댓글 7번 좌석 예약합니다
12번 좌석 예약합니다
참석합니다..서부아파트탑승..좌석8번주세요..
43 44 시청에서 탑성
산이G 동천1 태화2 언양1 참석
대장님21번부터자리14명부탁합니다
21번 예약합니다
시청에서 탑승할게요
천리향팀 37 38 39 40 4명 배정부탁 43 44 수정
참석합니다 ㅎ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태화탑승
대장님14번부탁합니다
산이g태화로타리2명참석
취소했습니다
대장님1번자리예약합니다
만차 ]더이상 ...총무 산대장님
예비석도 만석입니다
집안 사정으로
꼬리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대장님45번취소
내일 문경 날씨 흐린 날씨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우의 챙겨주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배낭은 가능하면 버스 마지막 짐칸에 차곡차곡 감사합니다
대장님 너무 죄송한데요~ 일어나 보니 목이 너무 아파서 웬만하면 갈려 햇는데 ~통증이 더 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