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중충해도 우리는 갑니다.

독립유공자 묘역 지나갑니다.

약수터까지 오는 동안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따끈한 지원 약차 잘 마시고 이제 또 출발합니다.





묘역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또 길을 나서서 묘역 상단 쉼터에 도착해서 쉬어갑니다.






쉼터를 떠나 정암 부친 묘역에 당도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세배 올렸습니다.



얼마전 작고하신 모친도 함께 모셨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이제 떠납니다.




뜻깊은 참배 마치고 이제 현충원을 떠납니다.



유성 온천역 부근 맛집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설날 후 첫산행 국립대전현충원 둘레길을 가다.
더욱이 늦은 감은 있으나, 정암 부모님께 참배함이 의미있는 산행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