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버는 일타강사 킬러문제로 산다.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대학교 교수도 풀 수 없는 문제를 내고서 학생들에게 풀어라 하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말이다. 대학교 교수가 되기 위해서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교수가 강의하는 것을 충분히 알아듣고 따라갈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닌가. 그런데 국어, 수학 킬러문제를 내 결국은 사설학원 돈 벌게 하고 일타강사만 배 채우고 뭐, 수백억원 벌고 또 300억 버는 일타강사, 학원은 문제 팔아서 또 돈 챙기고 학원 킬러반 따로 만들어 비싸게 수강료 받고 가운데서 학부모는 돈 때문에 샌드위치가 되고 결국은 학부모만 돈 마련하기 위해서 생고생 하지만 학원 돈 갖다 주고 대학입학문제가 학원에 놀아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일타강사는 말한니다. 학생만 불쌍하다고. 왜 불쌍한가 이야기를 해세요. 문제가 쉬워지면 학생은 해방되지 않는가. 여러분 말해보세요. 문제가 쉬워지면 킬러문제가 없어져 돈 못 벌어서 일타강사만 안타까운 것 아닌가. 이제 EBS문제 출제위원 강남학원가서 강의하면 엄청난 제재를 받고 벌금도 엄청난 액수를 내게 해야 한다. 강남학원 다 문 닫을 정도로 엄하게 해야 한다. 사교육비가 1년에 26조가 들어가는 것이 말이 되는가말이다.
500만원 월급 받아서 200~300만원 아들딸에게 학원비 주면(중1~2학년) 끝이다. 대학 입학하는데 상상도 못할 사교육비가 들어간다. 맞벌이 부부 600~700만원 벌어 고1, 고2 학원비 주고나면 생활비가 부족하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이다. 다른 애들은 더 좋은 학원 다닌다고 말한다. 돈을 벌어도 끝이 없다. 이번에 사교육을 끝을 내야 국민이 살 수가 있다. 윤정부는 이번에 사교육을 확실하게 잡아서 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
한국에는 지금 학부모들이 사교육 병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사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대입에 손댄김에 확실하게 교정해 국가 백년지대계가 확실히 설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학부모들이 엄청난 돈을 들여 학생들이 학원 다니고 개인지도 받고 하는 일 없게 제도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그럼 해방된 학생, 해방된 학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언제까지 대입문제가 학원 장난에 놀아날 수는 없다. 그리고 공교육이 정상이 되어야 한다.
학교 수업과 나가서 EBS방송을 잘 들으면 될 정도로 해야 할 것이다. 학원 강사, 학원측은 더 이상 대입에 개입하지 말고 기초가 모자란 학생들 기초만 가르쳐 주는 학원이 되고 쓸데없이 학생만 불쌍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마세요. 5개월 앞두고 걱정하시는데 문제를 쉽게 낸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가. 이미 대통령은 3개월전에 예고했는데 원칙이 안 지켜져 바로잡는 것이다.
올해 수능 킬러문제를 배제하는 것 학생들에게 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출제선생님도 이제 강남 학원가서 얼굴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학원은 킬러 책 팔아서 떼돈 벌 기회가 이제 사라지고 일타강사들도 꿈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학원은 학부모 모시고서 킬러문항으로 학원들 여전히 우리 믿으라고 한다. 뭘 믿으라고 하는지. 정부에서 킬러 문제 없앤다고 하니 준킬러 이야기를 하는데 쓸데없는 소리고 학부모들 기말고사 불안 걱정하시는데 큰 문제가 없다. 교과서만 잘 봤으면 되고 문제 쉽게 내는데 무슨 문제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킬러문제, 준킬러문제는 안 나오니 걱정을 하지 말자. 앞으로 점점 학생수도 줄고 하니 학생들은 이제 자유롭게 공부해도 대학에 충분히 갈 수가 있다. 킬러문제 없어지고 한달내 고액 300억이상 버는 일타강사 없어지고 킬러문제 파는 학원도 없어져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다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 부족해 문 닫는 대학교가 많은 형편에 대학을 골라서 가는 시대가 곧 온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그들이 다 세금을 제대로 납입했는가 일타강사들 300억씩 버는데 제대로 세금 조사를 해서 국세청에서 그간 세금을 추적해 내지 않은 세금을 다 내야 할 것이다. 그런데 6월 26일 유명학원에 국세청에서 갑자기 들이닥쳐 압수수색해 서류기타등을 일제히 국세청으로 가져갔으니 제대로 조사해서 세금 안낸 것이 있으면 법대로 세금을 추가로 집행해야 할 것이며 또 일타강사들도 개인조사를 다 해서 300억씩 번 돈을 추적해 세금을 제대로 냈는가 확인을 해봐야 할 것이다. 벌써 일부학원에서는 자료 확보가 된 것도 있다. 학원이 5년간 세무감사를 제대로 받을 일이 없다니 말이 되는가. 이번에 제대로 받아서 국가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