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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란 닥칠라"…수도권 3기 신도시 앞당기고 물량 늘린다
2.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한 통제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대한 제재 유예 조치가 1년가량 연장될 전망.
당초 한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통제 유예 조치는 다음달 초 끝날 예정이었음.
3. 지난 10년간 주한미군으로 한국이 얻은 경제적 가치가 최대 930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옴.
미·중 간 패권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한미동맹이 경제발전의 안전망 역할도 해내고 있는 셈.
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한 총리가 북한의 군사도발과 러시아 밀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하자 이렇게 화답함.
시 주석은 또 방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경색됐던 한중관계 회복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
5.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이 회사 측과의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루 간격을 두고 파업 현장인 미시간주로 연이어 찾아갈 예정.
▲ 미국 3대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포드·스텔란티스 노동자의 15만 명을 대변하는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이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처우 개선 등을 두고 지난 7월부터 사측과 단체 교섭을 벌이고 있다.
6.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
한국 선수단은 근대5종에서 첫 메달을 가져왔음.
김선우(경기도청)가 근대5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고 김세희(BNK저축은행)·성승민(한국체대)과 함께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함.
항저우 소재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 19회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단체전에서 김세희, 성승민, 김선우(왼쪽부터)가 동메달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선우는 근대 5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단식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이 대표의 구속 여부를 결정 지을 영장실질심사가 코앞으로 다가옴.
총선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 대표 개인의 정치 생명은 물론 민주당의 앞날까지 결정할 ‘운명의 날’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음.
8. EU, AI빅테크 규제 빨라지자 … 美 "표준 룰 우리가 만든다"
♢간섭 줄여 AI 육성 … 美정부·의회 초당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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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새 운동장 만들겠다"
♢'혁신과 진흥' 국제 여론몰이
9. 삼성·SK 웨이퍼 5% 확대 가능 … 中현지공장 생산차질 없을듯
♢中 반도체장비 반입 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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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기업 요구 상당폭 수용
♢반도체 中생산 불확실성 줄어
10. 대형주 車만 빼고 '비실'… 옥석가리기 시작
♢美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4분기 실적 전망 하향 조정
♢삼성SDI·LG화학 주가 약세
♢"제조업 경기 나쁘지 않아...반도체·기계株 관심을"
11. "주춤하는 증시…믿을 건 반도체·AI·바이오·로봇株"
♢은행·보험·증권 유망
♢2차전지는 조정 지속
♢선호도 높은 투자처...대형주·가치주·미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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