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비록 죄는 많아도 성도라고 불린다.
이 사실은 밀밭에서 많은 잡초를 보더라도...
우리가 그 밭은 잡초밭이라고 부르지 않고 밀밭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청교도 목사, 폴 베인스
밀밭에 잡초가 무성해도… 그 밭은 밀밭입니다.
위로가 되는 통찰 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함 투성이지만…
주님께서 사용하시겠다고 우릴 주님의 교회 삼아주시고…
사명으로 향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하고 영광스러울 뿐입니다.
장로님, 두 분 안수집사님은…
이미 잘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과 연약함 없지 않기에…
우리 공동체의 계속적인 기도와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임직식에 함께 했던 분들이…
이구동성…
은혜롭고 감격스런 예식이었다 격려를 주시네요.
임직자들의 진실한 응답과 헌신이…
성도들의 민첩한 섬김과 봉사가…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더하여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피택 이후...
지금까지 신실하게 응해주신 임직자들께...
이들을 세우는 일에...
기쁨과 감사로 함께 하신 모든 성도들께...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이끄심에…
더욱 뜨겁게…
한 마음으로 응답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교회식구들과 초청으로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금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와 감격이 됩니다.
임직자로서 직분자로 더욱 낮은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