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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속에서 인체를 이용해 수련함을 깨닫다
2018년 11월 22일
글/ 베이징 대법제자 퉁화(童話)
[밍후이왕] 저는 올해 56세인 남성으로 수련하기 전에 국가1급 학술간행물 편집을 맡았습니다. 1996년에 법륜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22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15~16살 때, 머릿속에 늘 사람이 왜 살아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7일이면 일주일, 1년에 12개월, 사람이 50여년, 60여년, 심지어 80년이나 더 오래 산다고 해도 결국 똑같은 도착지인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 죽음은 또 무엇인지? 그러면 꿈도 꿀 수 없는 것이 아닌지? 눈을 감고 생각, 심지어 꿈마저 없는 느낌을 체험해보니 마치 깜깜하고 끝없이 깊은 동굴에 떨어진 것처럼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럼 사람은 왜 살아있는지?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 말기였고 전통문화가 이미 파괴되었기에, 사회적으로 선전하고 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것으로 어찌 답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3일 동안 밤잠을 자지 않으며 생각했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사람 속의 이른바 행복이란 무엇인지? 여기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 다만 한 가지 느낌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땡볕에 사막을 걷는 목마른 사람이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그에게 행복이라 할 수 있지만 시원한 방에서 똑같은 물을 마신 사람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러한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이로써 행복은 다만 한 가지 느낌으로 사람 신체와 상관이 없고, 빈부·지위와 관계없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고통 역시 이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생각했던 이러한 문제들은 제가 법을 얻고 수련하여 도(道)를 깨닫도록 사부님께서 준비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고덕대법 ‘전법륜’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다
1) 法을 얻다: 사부님께서 수많은 것을 넣어주시다
법을 얻기 며칠 전, 잠잘 때 늘 펼쳐진 책 한 권이 눈앞에 나타났고 안에 글씨도 아주 똑똑했지만 자세히 보면 또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도 어찌된 일인지 몰랐습니다.
1996년 8월 4일, 베이징의 한 책가게에서 책 한권을 보았는데 이름이 ‘전법륜(轉法輪)’이었습니다. 생각 없이 펼치니 ‘논어’가 보였고 말씀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지 않고 머리를 돌려 열 몇 걸음 멀리 떠나갔을 때 갑자기 무슨 힘이 저를 잡아당겨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논어’를 펼쳐보니 다른 곳에서 종래로 본 것 같지 않았고 왜 이렇게 잘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를 돌려 또 열 몇 걸음 걸으니 또 한 갈래 힘이 가지 못하게 저를 잡아당겼습니다. 그래서 책을 구해 집에 갖고 왔습니다.
책을 읽은 후 너무 좋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고 15~16살 때 생각했던 문제와 명백히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생문제, 또한 사람이 왜 살아있는지, 인생의 의의 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 저녁 8시간을 들여 단번에 다 읽었고 너무 격동되었습니다. 그때 복부에 무슨 물건이 회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저에게 ‘파룬(法輪)’을 내려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 에서 말씀하신 수많은 법리와 현상들은 저에게서 진실하고 거짓이 없이 표현되었습니다.
방금 법을 얻어 수련할 때, 길을 걷으면 홀가분하고 온몸에 무게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자신의 생각만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 뒤, 온몸 안부터 밖까지 온통 파룬이 회전하고 있음을 느꼈는데 그건 신체를 조절해주는 파룬이었습니다. 자오주천(子午周天), 묘유주천(卯酉周天)이 모두 순환했고 에너지흐름은 약 두 손가락 너비의 크기였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머리, 얼굴, 혀, 콧등, 눈 홍채, 귀에 있는 파룬이었는데 이런 파룬들은 커졌다 작아졌다 했습니다. 좁쌀보다 클 때 그것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고, 더 작아지면 마치 바늘에 찔린 것처럼 살짝 아팠습니다. 혓바닥에도 고리와 같은 것이 움직였습니다.
비록 천목(천안)이 열리지 않았지만 ‘전법륜’에서 언급하신 천목에 관한 일부 현상들을 저는 모두 체험했습니다.
방금 가부좌를 하기 시작할 때(그때 방금 책을 다 보고 연공동작을 배우지 못했음) 천목 통로 위치에 흰색 동그라미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달 같았습니다.
그건 다른 공간의 큰 눈으로 본 것이었습니다. 그 눈이 얼마나 큰지는 우리 이 공간의 개념으로 말할 때 3~4미터 크기이고 맑고 예뻤습니다.
두 눈의 통로가 모두 뚫렸고 사부님께서 막아놓으셨지만 꽁꽁 막힌 것이 아니기에 에너지흐름이 안구에서 회전할 때 눈초리에 태양의 흰빛이 새어나갔습니다.
후에 수련과정 중,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숙명통공능을 얘기하실 때 이마부위에 TV와 같은 형광판이 있다는 것에 관해 영상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모두 보았습니다.
3~4개월 연공했을 때 어느 한 번 가부좌 중에 정수리위에 한 가닥 흰색투명의 기둥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정수리위에 회전하는 흰색 꽃이 있고 기둥과 꽃의 직경은 머리만큼 두꺼웠습니다.
2)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
저의 말초신경이 아주 민감하기에 후에 발생한 일에서 진정으로 무엇이 ‘환골탈태’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무엇인가 움직여 아주 불편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했지만 한동안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을 때 신체 말초신경이 날마다 아팠습니다.(병적 상태의 업력이 아니었음) 가끔은 천만 마리 개미가 뼈에서부터 밖으로 갉아먹는 것 같아 아픔이 안에서 밖까지 한 바퀴 한 바퀴 확산되었습니다.
주천이 회전할 때 시시각각 사람 속의 물질을 충격했고, 사람 속의 물질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될 때 아픔의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가끔 하루 종일 책상다리로 가부좌할 때 마지막 5분처럼 여기저기 아팠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펴면 아프지 않았는데 그때는 아직 다리를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아프다가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되고, 좀 나아지면 또 가부좌할 때의 마지막 5분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온몸이 업력으로 가득 찬 사람, 평범한 속세의 신체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신의 몸으로 전화(轉化)할 때 어찌 전혀 감당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이건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크나큰 업력을 감당해주신 후 우리의 수련 제고를 위해 조금만 남겨주신 것뿐입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습관이 되었고 신체 내의 팽창, 마비, 아픔에 익숙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온몸이 마치 전기가 통한 것 같고, 차갑고, 뜨겁고, 저리고, 무겁고, 돌아가는 등등의 상태가 너무나도 많다. 감각상 모두 당신의 신체로 하여금 아주 괴롭게 한다.”[1]
또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당신이 연공(煉功)하지 못할 때에 공(功)이 당신을 연마(煉)하고, 당신이 연공할 때에도 공은 여전히 당신을 연마하고 있다. 당신은, 식사하거나, 잠을 자거나, 출근해도 모두 공의 연화 중에 있다.”[2]는 부분이 저에게서 증명되었습니다.
3) 사부님께서 관정(灌頂)해주시다
심성이 제고되거나 혹은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저를 관정해주셨는데, 크나큰 에너지가 머리 정수리에서 내려와 온몸에 흘렀습니다.
뼈가 나른해지고 온몸이 녹는 것 같았는데 세인들은 영원히 이러한 행복을 모를 것이고 저 역시 하염없이 행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때 신체가 텅 빈 것 같고 길을 걸을 때 무게를 느끼지 못했으며 팔과 다리, 머리가 없고 신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오직 저의 사유만 이 도시의 길에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행복하고 자유자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빨리 이러한 상태가 사라졌는데 사부님께서는 수련이 잘 된 부분을 분리해주시고 좋은 물건을 숨겨주셨습니다. 그러자 주천이 회전하는 느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4) 주천의 회전
방금 연공을 시작할 때, 두 손가락 너비의 주천을 느꼈습니다. 수련에서 제고함에 따라 이 자오주천, 묘유주천은 갈수록 넓어져 이미 구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신체의 에너지가 에너지띠(能量帶) 형식으로 흘렀는데 가끔 저는 재미로 그것의 회전방향을 마음대로 제어하기도 했습니다.
수련 시간이 길어지자 신체표면에서 에너지는 음면(陰面)에서 양면(陽面) 또는 양면(陽面)에서 음면(陰面)까지 전체 면이 회전했습니다.
또한 신체가 마치 액체로 가득 찬 용기 같았는데 이 액체는 표면을 따라 전반적으로 회전했습니다. 이렇게 밖에 형용할 수 없는데 이 액체가 바로 에너지체(能量體)입니다.
상태가 아주 좋을 때, 에너지가 신체 안에서 천천히 움직였는데 마치 바람이 없고 물살도 없이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았습니다. 혀는 마치 움직이는 실체 접시(實體盤, 방금 법을 얻었을 때에는 회전하는 고리 같았음), 머리는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하는 속이 꽉 찬 기둥 같았습니다.
머리의 회전과 혀의 회전은 동시에 진행되었고 위의 이빨과 아래 이빨에 각각 에너지흐름이 회전해 이빨이 팽창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이때 회전 방향을 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에너지흐름이 족심에서 발등까지 전면으로 회전할 때 발가락 안의 에너지 흐름이 아주 강하고 방향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는데 손가락 안의 에너지흐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 부위의 에너지흐름이 어떻게 회전하든 그것들과 전반 신체의 큰 순환은 모두 같았고 방향 역시 일치했습니다.
사람 마음(업력)이 올라올 때 강이 좁아지고 물의 흐름이 더 빨라지며 에너지가 흐르는 속도도 더 빨라집니다. 사람마음이 더 강해지면 신체 내의 에너지 흐름이 마치 바람이 분 것처럼 험난한 여울이 있고 암초가 있으며 순조롭게 흐르지 못해 물보라가 일고 환류가 있었습니다.
에너지흐름이 이런 부위를 흘러지나갈 때 콸콸 흐르는 소리가 났는데 정말 가로막고 있었습니다.(저 혼자만 들을 수 있음) 이때 표면 신체의 이러한 부위는 불편하고 시큰시큰 쑤시며 아프고 피로함을 느끼며, 남과 모순이 생기면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수련생과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신체는 이미 아주 초상적이고 다만 당신이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신체 어디가 불편할 때 전혀 ‘병’이 아니라 모두 업력으로서 그것이 전화(轉化)하려 하고 功이 자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 근본입니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79세 수련생이 쓴 한 편의 문장 ‘신사신법하고 분발하여 바싹 따라잡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수련생의 관점에 아주 동의하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병업 고비라 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심성 고비라 생각합니다.”
5) 사부님께서 저로 하여금 사람 속에 있지 않는 상태와 주원신(主元神)이 공을 얻는 것을 체험하게 하시다
길을 걸을 때 온 몸이 홀가분하고 전혀 무게가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미풍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오직 자신의 생각만 있었습니다.
방금 법을 얻었을 때 왁자지껄한 거리와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며 이 모든 것이 비록 저 앞에 있지만 아주 멀리 떨어지고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비록 사람이 여기 있지만 마음은 여기에 없었는데 이건 막 법을 얻었을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시간장(時間場)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번, 걷다가 머릿속이 하얘지고 주위의 객관존재가 모두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평소 빠른 걸음으로 15분 걸어야 할 길을 이번에는 다만 5분만 걸려 평소보다 10분 덜 걸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다른 공간장에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주원선이 공을 얻는데 관해 어느 한 번 집에서 가부좌할 때 방금 입정하자 저의 신체가 갑자가 계속해 커지고 있음을 느꼈고 갑자기 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이때 저와 똑같이 생긴 제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같은 옷을 입고 제 앞에 같은 방향으로 앉아 있어 뒷모습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기에 가부좌한 제 다리 높이만큼 작았습니다.
그것이 저의 부원신(副元神)이고 사부님께서 功을 모두 저의 주원신에게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신체가 다시 작아지더니 심장 안에 들어가 하나의 작은 점이 됐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또 불안하고 두려워졌으며 출정(出定)하니 이 공간의 신체 심장부위가 가려웠습니다.
6) 베개를 베자마자 잠이 들다
저는 인생의 진정한 도리를 탐구하기 위해 대법수련에 들어섰고 당시 34살이었습니다. 신체에 별 탈이 없었지만 유독 잠들 때 한참을 누워있어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베개에 눕기만 하면 잠들었고 그 후 8분, 10분이면 한 잠을 잘 수 있는데 그것도 아주 달게 말입니다. 깨어난 후 흔히 2시간 잔 것 같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7) 성명쌍수
우리 이 공법은 성명쌍수 공법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젊어지게 하고,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가득 찼기에 속인의 세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체 내에 흐르는 에너지가 바로 속인의 세포를 억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 마음이 적을수록 본체의 전화(轉化)가 더 빠른데 사람들에게 제 실제나이를 알려주면 다들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서른 몇 살, 어떤 사람은 마흔 몇 살 같다고 하고 길에서 어떤 할머니는 저를 젊은이라 부릅니다.
위에 언급한 저의 자그마한 수련 과정들은 무엇을 설명할까요? 보서 ‘전법륜’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진실한 것이기에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부디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저는 혼자서 수련하고 사부님을 뵌 적도 없습니다.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고 이 책은 18년 동안 지속된 공산당의 박해를 넘어갈 수 있도록 저를 지탱해주었습니다.
전에 저는 우월한 직장환경, 편안한 생활, 주류사회 엘리트였지만 사람들이 추구하고 부러워하는 지위와 돈, 이른바 행복을 잃으면서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체가 바로 책 한 권의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여, 기회가 있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1996년 8월 4일에 법을 얻어서 지금까지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법을 얻은 그날부터 신체 내 에너지흐름은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구치소, 감옥에서 박해를 받을 때에도, 수련하면서 넘어지고 굽은 길을 걷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셨으며 종래로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어떠한 상황에서든, 얼마나 큰 시련 앞에서든 모두 정념을 잃지 말고,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고 대법을 견정하게 믿는 이 일념만 지킵시다!...
수련과정 중 오랫동안 자신이 하나의 ‘원(圈)’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바로 ‘나(我)’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건 입으로 말하는 ‘내’가 아니라 세간에 실제로 존재하는 ‘나’였습니다. 이 ‘나’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신체의 감각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명의 과정을 향수(享受)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과거에 사람은 아주 가련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사람은 이 세간에서 그는 단지 생활과정 중에 사람에게 가져다 준 감수를 향수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이 표현은 비교적 정확하다.”[3]
나쁜 관념, 업력으로 구성된 하나하나의 거짓 자아가 세간에서의 표현은 인체 감각에 대한 집착입니다. 인체 감각에 대한 집착은 이기적인 것이고, 일체 집착은 결국 인체의 감각에서 표현됩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살려면 이 신체가 있어야 합니다. 시각(눈), 청각(귀), 후각(코), 미각(혀), 촉각(말초신경)으로 이 세계를 느끼고 체험하며 사람 속의 이른바 행복과 고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각종 집착하는 이익이 만족되었을 때 이 신체는 편안하고 아니면 고통을 느낍니다. 수련을 포함한 어떤 일이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서도 이 신체에 흥분, 고통, 억압, 화나고 기뻐하는 등 감각이 나온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느낌과 감지(感知), 감각들은 서로 다른 관념과 사상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러한 관념과 사상들은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고, 모두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기에 우리가 모두 개변하거나 닦아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본문은 개인 인식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8/376819.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녹취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