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덱스 2006년 4월 첫째주 주요 입고 안내
상세리스트는 파일 첨부합니다.
ANA BELEN & VICTOR MANUEL / MUCHO MAS QUE DOS (LIVE) : 라틴 뮤직의 음악적 지주인 빅토르 마뉴엘과 부인이자 미모의 여성 보컬리스트 아나 벨렌이 함께한 라이브 앨범. 쿠바 누에바 트로바의 대표적인 인물인 실비오 로드리게스 그리고 호아킨 사비나 등의 걸출한 뮤지션이 참여하여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 레온 히에코의 ‘SOLO LE PIDO ADIOS’, ELTON JOHN의 ‘PIANO MAN’ 등 청중과 혼연일체된 음악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 (미국반)
ANA BELEN / VIVA L’ITALIA :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나 벨렌이 부른 깐쪼네 명곡집. 아역 탤런트로 데뷔한 후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허스키한 보이스와 팝퓰러한 어레인지먼트로 라틴 팝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가수이자 배우이다. 루치오 달라와 함께 부른 ‘CANCION’ 등이 수록된 라틴팝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앨범. (미국반)
EMMANUEL / INTIMAMENTE : 1984년 발매되어 남미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라틴 로맨틱 팝 아티스트 엠마뉴엘의 메가히트 앨범!! 라틴 팝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MANUEL ALEJANDRO의 참여와 끌라우디오 발리오니, 로드 스튜어트를 합친 듯한 보이스로 당시 수많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수이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청되는 경이로운 로맨스 넘버 ‘INSOPORTABLE MENTE’, ‘QUIERO DORMIR CANSADO’ 등 어느 한곡 빼 놓을 수 없는 라틴 팝 뮤직의 베스트 셀링 앨범. (미국반)
ISABELLE PANTOJA / SERIE PLATINO : 20 EXITOS : 스페인 세비야 출신의 가수 이자벨 판토야는 플라멩코 가수인 아버지와 댄서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7살의 어린 나이에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1974년 공식적인 첫 데뷔작 [FUE POR TU VOZ]를 발표한 후 여러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미국을 포함한 남미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된 몇 안되는 유럽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풍부한 성량,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호소력 짖은 보컬은 국내 팬들에겐 경이로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미국반)
JOE SATRIANI / SUPER COLOSSAL: 전작 [Is There Love In Space?]에 이은 2년만의 새 앨범이자 통산 12번째 앨범인 동시에 그의 음악 역사 20년을 기념하는 신작 [Super Colossal] 미국반! 이제는 단순히 연주 기량에서만 비르투오소의 위대함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 능력에 있어서도 거장의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하듯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아레나 스타일의 스케일이 큰 하드록 편성 속에 부드러움과 터프함과 같은 대조적 이미지들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게끔 앨범 전반에 걸쳐 완급을 조절하는 대가다운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다.
LARRY CARLTON / FIRE WIRE: ‘Smooth Jazz’의 거장 래리 칼튼의 2006년 새 앨범 미국반. RCA와의 계약 당시 향후 발표할 음반의 음악적 색깔에 레이블 측이 전혀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뮤지션의 입장에서 보면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얻은 바 있는데 그러한 약속이 제대로 구현된 것이 이번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메탈리카와 엘비스 코스텔로의 앨범을 담당하여 유명해진 Csaba Petocz의 참여에서부터 이번 앨범은 ‘Smooth Jazz’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데, 다소 록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앨범은 래리 칼튼 스스로 밝힌 것처럼 자신의 이름은 들어봤지만 정작 음악은 들어본 적이 없는 젊은 세대로 다가가는 개인적 기회의 구현인 동시에 자신만의 자유를 즐기며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솔직한 앨범으로 각별한 평가를 받고 있다.
LEADBELLY / TAKE THIS HAMMER ? COMPLETE RCA VICTOR RECORDINGS : 훗날 BEATLES, ROLLING STONES, VANMORRISON, KINKS 등의 음악적 모티브를 제공했던 초창기 포크-블루스맨 리드벨리의 음악을 모아놓은 편집음반. RCA사의 프로젝트인 ‘SECRET HISTORY OF ROCK AND ROLL’의 리이슈의 일환으로 계획된 5번재 발매반으로서 1940년에 녹음된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MIDNIGHT SPECIAL’, ‘TB BLUES’, ‘EASY RIDER’, ‘YELLOW GIRL’를 포함한 26곡의 귀중한 음원들을 감상할 수 있다. AMG 4.5/5
LEONARDO FAVIO / MIS 30 MEJORES CANCIONES (2 FOR 1) : 남미의 걸출한 아티스트들의 베스트 모음집 MIS 30 MEJORES CANCIONES 시리즈 중 싱어 송 라이터 레오나르도 파비오의 명곡들을 모아놓은 베스트 앨범. 1968년 프로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후 영화에 심취하여 그의 노래엔 극적인 요소가 풍부하다. 풍성한 저음과 로맨틱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파워풀한 발라드 ‘FUISTE MIA UN VERANO’, ‘ELLA…ELLA YA ME OLVIDO’, O QUIZAS SIMPLEMENTE’는 그와 라틴 뮤직을 대표하는 클래식 넘버!! 30곡 수록 (미국반)
LEROY CARR / BEST OF LEROY CARR (2CD) : 당대의 ROBERT JOHNSON, BESSIE SMITH, BLIND LEMON JEFFERSON 등과 교류하였던 URBAN/PIANO 블루스의 거장으로 JOHN LEE HOOKER, T-ONE WALKER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르로이 카의 모든 것이 2장의 CD에 담겨있다.
MATISYAHU / LIVE AT STUBB’S: 유대교의 전통에 의해 안식일에는 절대 공연을 갖지 않는 Matisyahu의 95년 텍사스 오스틴에서의 라이브 앨범으로 마이너 레이블에서 한번 발매된 것이 메이저를 통해 재발매되는 버전이다. 3인조 그룹과 함께 느린 템포의 레게 비트와 강렬한 록 비트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레게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뮤지션의 무대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메이저 데뷔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발표 당시 빌보드 앨범 챠트 93위로 진입한 후 32위까지 오르며 골드 레코드에 육박하는 당시의 지명도로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앨범이다.
MATISYAHU / YOUTH: 미국 팝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괴짜 뮤지션 등장!!! 검은 옷, 다듬어지지 않은 수염, 검은 모자 등 전형적인 유태인의 복장에 유태교 신앙을 완벽한 레게 비트를 곁들인 랩을 통해 들려준다. 게다가 예측불허의 스테이지 매너까지… 이것이 현재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랩퍼 Matisyahu에 대한 가장 간략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미 여러 장의 앨범을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던 와중에 결국 거장 Bill Laswell의 눈에 띄어 그의 도움으로 메이저 데뷔 앨범 [Youth]를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이미 올해 미국 최대의 록 페스티벌인 Bonnaroo Music Festival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본 앨범은 빌보드 4위에 첫 등장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앨범 발표 전날과 당일 뉴욕의 하마스타인 클럽에서 이틀간 8천석의 공연장이 완전 매진되는 등 그야말로 거센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McCOYS / HANG ON SLOOPY ? BEST OF THE MCCOYS : RICK DERRINGER가 재적했던 락밴드 McCOYS의 베스트 앨범. 록앤롤 명곡 ‘HANG ON SLOOPY’, ‘FEVER’, 처음 수록된 ‘BALD HEADED LENA’ 등 22곡 수록.
MILES DAVIS / CELLAR DOOR SESSIONS: 초회 한정으로 할인된 가격에 배포된 마일스 데이비스 박스셋 재입고. 이번 물량부터는 정상 가격인 6 TOP으로 배포됩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MOCEDADES / 20 EXITOS ORIGINALS : ‘ERES TU’의 주인공 모세다데스의 미국반 베스트 앨범. 20곡 수록.
OLATUNJI / DRUMS OF PASSION : 1960년 발매된 올라툰지의 걸작. 미국에서 녹음된 최초의 월드뮤직 작품으로 기억되며 풍부한 아프리칸 리듬으로 점철된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은 감상자들을 몰입의 경지로 몰아 넣는다. 기존의 수록곡 외에 ‘MENU DI YE JEWE’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으며 희귀 사진이 실린 북렛이 포함되어 있다.
DIGITALLY REMASTERED, AMG 5/5
PEREZ PRADO / BEST OF PEREZ PRADO : ORIGINAL MAMBO NO. 5 : 맘보의 아버지 페레즈 프라도의 모든 것을 담은 2006년 발매 베스트 앨범. 1950년대 라틴 댄스뮤직계를 이끌었던 중요한 인물 중에 하나이며 열정적이고 명쾌함이 담긴 스윙잉 뮤직들은 지금 들어도 신선하다. 그의 첫번째 넘버 1 싱글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맘보 뮤직을 대표하는 ‘MAMBO NO.5’, ‘QUIZAS, QUIZAS, QUIZAS’ 등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RAYMOND SCOTT / RECKLESS NIGHTS & TURKISH TWILIGHTS :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행복한 음악!!! 1930년대 JAZZ SWING 오케스트라를 이끌기도 했으며 전자음악가이자 한때는 벅스, 바니등의 만화영화 음악을 만들기도 했던 특이한 이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경쾌한 스윙 리듬과 클래식과의 퓨전화를 통한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사운드는 훗날 수많은 만화 영화에 차용되기도 한다. 스윙과 카툰뮤직 마니아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1930년대 스윙 사운드의 정점을 보여주는 명반. AMG 4.5/5
RUBEN BLADES / TIEMPOS : 파나마 출신 살사 뮤직의 거장 루벤 블레이즈의 명반 입고!!! MARC ANTHONY의 음악적 우상이기도 한 그는 1978년 앨범 [SIEMBRA]로 데뷔하여 1982년 영화 [LAST FLIGHT], 2003년 [ONCE UPON A TIME IN MEXICO]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한다.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하버드 대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수재이기도 하다. 지적이며 정치적인 색채가 짙은 가삿말, 살사와 재즈, 포크뮤직이 결합된 놀라운 음악을 들려주는 본작은 1987년 발매되어 그해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된 라틴뮤직의 걸작!! AMG 4.5/5, ROLLING STONE 4/5(미국반)
SAY ANYTHING / …IS A REAL BOY: LA의 포스트 펑크 무대에서 비운의 천재로 소문난 Max Bemis가 이끄는 EMO 그룹 Say Anything의 데뷔 앨범 재발매반. 통렬한 기타 연주와 통제가 불가능할 것만 같은 Max Bemis의 끝없는 자기 성찰에 의해 전개되는 이들의 데뷔 앨범은 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펑크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록 오페라’인 셈이다. 그에 걸맞게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Hedwig & The Angry Inch]의 프로듀서 Stephen Trask와 그룹 Dinosaur Jr의 Tim O'Heir이 프로듀서를 맞고 있다. 이미 2005년에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적이 있는 작품으로, 2006년에 미공개 트랙을 수록한 보너스 CD를 곁들여 재발매되었다. 뭔가 새롭고 창조적인 EMO 사운드를 원하는 팬들을 위한 필청작!!!
SLY & THE FAMILY STONE / DIFFERENT STROKES BY DIFFERENT FOLKS: Maroon 5, Will I Am, John Legend, Moby, Buddy Guy, D’Angelo, Janet Jackson, Steven Tyler, Isaac Hayes, Van Hunt, Joss Stone, Roots 등 그루브에 관한한 최고를 다투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훵크의 역사를 대변하는 슬라이 & 패밀리 스톤의 음악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Different Strokes By Different Folks] 미국반!!!
THE THE / MIND BOMB : ‘BEATEN GENERATION’, ‘ARMAGEDDON DAYS’, 시너드 오코너와 함께한 ‘KINGDOM OF RAIN’이 수록되어 있는 펑크/게러지 록의 명반 THE THE의 [MIND BOMB] 리이슈 앨범 입고.
- REMASTERD, DELUXE PACKAGE
WILLIE DIXON / POET OF THE BLUES :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윌리 딕슨의 넘버들을 담은 리이슈 베스트 앨범. ‘SPOONFUL’, ‘BACK DOOR MAN’, ‘I AIN’T SUPERSTITIOUS’, ‘LITTLE RED ROOSTER’ 등 익히 알만한 블루스 명곡과 ‘O.C. BOUNCE’, ‘MONEY TREE BLUES’ 등의 희귀트랙들도 포함되어 있다. 16곡 수록 ? 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