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용기없는관찰자]

2018년 4월 20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산업부, "'원전세', 어느 분과에서도 논의된 바 없다"
http://m.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40 (에너지데일리)
- "19일 모 언론의 '지방선거 후 원전도 과세 추진… 한수원 ‘원가부담 불가피’' 관련 보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논의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그냥 모른척하고 정해버렸으면 모른척하고 지지해줬을텐데...

동서발전, 2030년까지 미세먼지 발생량 70% 줄인다..일자리 2만7000개 창출
http://v.media.daum.net/v/20180420073154004 (헤럴드경제)
-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5%로 확대하고 자사 발전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현재보다 70%가량 줄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사업 매출 비중을 10%로 늘리고, 일자리 2만7000개도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런거는 말하는데로 계획한데로 이루어지길...

지구의 날 맞아 환경보호 행사 개최..‘하늘색을 돌려주세요’
http://www.kjpbc.com/mobile/sub.html?PID=0401&mode=view&tbnum=1&number=15158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내일(21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48회 지구의 날 기념식'과 '환경 보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의날이라... 이런날은 국가기념일로 정해서 모든 지자체에서 축제가 이루어지면 좋겠네...

"환경 보호한다"는 기업들, 참여보다 '친환경 이미지 포장' 치중
http://v.media.daum.net/v/20180420060018110 (경향신문)
- "기업들이 친환경 ‘에코백’이나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나눠주고 있지만 환경보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유행템’에 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총량이 1회용품보다 더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우리집에서 안쓰는 플라스틱 물병들이 구석구석에 쌓여있지요.

“재생E 정책, 속도 낼 것”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15 (투데이에너지)
- “정부, 학계, 시민단체 등을 포함한 가운데 조직위원회를 만들어 기념일을 만들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촉진하는 날을 만들고자 한다” 신재생에너지 기념일이라... 있으면 좋겠네요.

[지역이슈] 우리나라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광역재난방재 대책 등 시급
http://v.media.daum.net/v/20180420063005397 (뉴시스)
- "원전 사고 등이 발생하면 한꺼번에 이동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앉아서 대 재앙을 감당해야 할 끔찍한 상황도 우려된다. ‘설마’라고 할지 모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안전에 관한 사항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서 대책을 세워주시길... 대한민국 핵발전소들은 대부분 대피가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지요. 영토도 좁고 대피할 도로는 더욱 좁은 곳에...

"한전,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유력"..건설사들 '잰걸음'
http://v.media.daum.net/v/20180420060011085 (뉴스1)
- "가장 큰 난관 중 하나가 미국과의 원자력협정이다.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의 원전기술을 사용하는 나라는 원전을 수출할 때 미국 정부와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국내 수출형 원전인 APR-1400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AP-1000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사우디 입장에서야 후보자들이 많아야 좋을테지... 그런데 사우디가 원하는 것은 핵무장일 가능성이 높은데... 중동지역 핵대립에 일조를 하려하는군... 돈보다 중요한건 사람이고, 경제보다 중요한건 환경인데...

일본 기업에 속아 ‘방사능 제거작업’ 투입된 베트남 청년들
http://m.insight.co.kr/news/151006 (인사이트)
- "청년층인 이들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1년간 원전 인근에서 오염 제거 작업을 했다. 이들 4명 외에 원전 인근 마을의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에도 실습생들이 동원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런 불평등은 계속 발생할겁니다. 자본이 모든 것에 우선되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요...

뉴스타파 목격자들 - '후쿠시마 원전사고 7년' 1부 : 대한민국 원전당국은 약속을 지켰는가
https://youtu.be/xu2h8NL7ths

뉴스타파 목격자들 - '후쿠시마 원전사고 7년' 2부 : 검은 눈의 공포, 우리의 주민보호대책은
https://youtu.be/6q1bna9s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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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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