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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이 지역구 장애학생 특수교육 여건 마련에 본격 나서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창의 교육의원은 파주지역에서는 처음 공립 장애인학교로 문을 연 교하읍 자운학교를 방문, 시설을 점검해 안전난간 설치 등 6개 사업을 개선, 지난 4월25일 개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했다.
개선된 사업으로는 안전난간 설치사업으로 1억5천만원, 지체부자유 학생 특수맞춤형 책걸상 1천100만원을 배정했으며 1학년 1학급을 증설해 3개 학급으로 분반, 교육여건을 개선시켰다. 또 통학차량 카시트 9개를 구입하고 차후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25인용 중형버스를 추가로 배정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아울러 김포지역 장애학부모들의 숙원이었던 김포 특수학교학교 설립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4월21일 재정 투*융자 심사위원회에서 적정판정을 받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포지역 특수학교는 정신지체장애 학생 교육기관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체 과정 26학급에 161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
최창의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자립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일에 의정활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면서 “자운학교의 미비한 시설과 여건이 보완되고, 김포지역 특수학교 설립계획이 확정돼 장애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 ||
첫댓글 정말 훌륭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