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번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오갑니다
결과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0.001% 또라이 집단 아니구는 너무나 잘압니다
맞고 틀리고를 말하고자 아닙니다
저 역시 젊은 시절 오랜 군생활을 한 직업 군인였습니다
암호실 근무도 했던 저는 비밀 취급 권한이 상당히 높앗습니다
그 특수한 집단
그것은 민족을 국가를 지키고 수호 하기 위해선 꼭 필요 합니다
누구나다 그런 집단의 일원였고 그런한경험을 거쳤을 겁니다
서로의 특성이 다르면서 융합하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칫 잘못되면 아주큰 문제가 발생 합니다
더 락이라는 영화에서 처럼 미국 군대를 해병대 준장은 군대가 국가의 시녀여서는 안된다 강변 하면서
화학무기 탈취하고 전개 되는 영화였죠
이순신 장군과 원균 장군이 서로 다른 추구를 해서 일어나는 현상들
신중하게 대처하는 사람과 용맹함을 내세우는 장군의 아주 다른 면이 보여집니다
유성룡과 윤두수라는 두사람의 대립과정이 보여주는 것은 누구나도 잘아시리라 보여집니다
장군들을 놓고 보자면 결과만을 보자면 누가 잘했는지 아시리라 봅니다
그 두 선조 장군들이 보여준 것은 대비책이 없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문제들이겟죠
한사람은 그런 대비를 해가면서 전쟁이라는 것을 수행했고 한사람은 심한말로 자신의 지식에 의거해서 전쟁을 수행 했다 보여집니다 용맹하다는것 반대로 보면 저돌적이다 해야 겟죠
예비군 교육 할때 영화를 본적이있습니다
각개전투라는 것 때문이죠
각개 병사가 싸울때 보면 옆에 전우가 총 맞아 죽어가면 헤까닥 해서 벌떡 일어나 마구 쏘다 같이 죽어 갑니다
영화라기 보단 어쪄면 사람의 심리 일겁니다
저는 그 두 사람의 장군 잘못이라 보진 않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 있습니다 어느 누굴 두둔하고 싶지도 안습니다
윤두수 유성룡 이 두사람이 참으로 재밋다 해야 한다면 어떤 분은 욕을 할것이고 어떤 분은 맞어 할겁니다
그 당파 싸움을 어느 누구도 잘 압니다 이 내면에 깔려 잇는것이 무얼까?
그것은 자신만의 영달을 위한다 보여집니다
한편은 백성이라는 쪽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문제들이겟죠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짖들이 실은 요즘 국회 의원이라는 사람들하고 똑같다 봅니다
매체의 말대로 하루 의정 활동 하고 세비 받아 쳐먹엇다 해야 하나요? 창피를 느끼지도 못하는 국회의원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 해봅니다
젊은 시절 느꼈던 군 이라는 것
여러곳을 전전 하면서 많은것을 봤다 보여집니다 사고 쟁이 였던 저는 5 번의 전출 망나니 였죠
어떻게 그랬냐 하면 남보다 좀 기술이 좋앗다 해야 하나요? 그 시절 이상하리 만큼 장비에 대해선 한번 보면 잘 이해 했습니다
지술직엿지만 부대에 따라 전투직도 같이 수행 해야만 했죠 둘다 수행 한다는것은 좀 힘들엇습니다
보안대 있을때는 정비만 할수 밖에 없엇고................ 전투 부대에 있을땐 똑같이 전투 임무도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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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성을 고려 하지 않으면 어떤결과가 가져올지 유추 할수 있지 않을까요?
당시 국왕선조를 보면 격한말로 막무가내 였다 보여집니다
전혀 군사지식이 없엇다 봐야 하나요? 자신의 명령이면 모든게 다 된다는 착각 상황을 고려 하지않은 그런 명령은 아마 잘못된걸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 시절은 그랬다 보면 간단 합니다
된다 안된다 하라 마라가 아닌 그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문제겠죠
전문가가 비전문가보단 우수합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여러 상황을 판단 하지 않으면 어떤 한개인이 결정하기란 무척 위험 하다 보여집니다
만약 군 통수권자라 해서 대통령이 혼자 독단적이로 결정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 생각 해봅니다
이 판단을 해야만 하는 사람역시 엄청난 부담이 있겟지만요
그러나 그것이 국민을 위한다면 누구나다 그렇게 하길 바란다면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는 결과 보단 마땅히 해야 한다 보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는 전부가 개인적인 생각이겟죠
어찌보면 참으로 난해 합니다
자중지란이라는 내분이 가져오는 결과는 언급한 5명이 하는 행동이 재침이라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지금 또한 중국이란 나라 일본이란 나라 이곳에서 생겨나고 전개 되는 상황이 그 시절 하고 다를 것이 없다 보여집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엇일까 생각 해 봅니다
많은 말들이 오가겟죠
주인공 이순신 결국은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엇던 심정을 이해 합니다
왜란이 끝나갈쯤 중상 모략 속에서 살아 남고 싶지 안앗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구차하게 사는니 죽음을 택했다 보여집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것이며 사람이 사는한 계속 되지 않을가 생각 해 봅니다
첫댓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불교 어떻게 봐야 하는 문제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 보여집니다
곧 소멸할 종교 과연 사람답게 살자한 붓다의 사성제 팔정도 사라져야만 할가요?
싸움을 해도 싸움 답게 한다면 어떨까요? 쌈이란것 결코 생겨나면 안되겟죠 사람이 죽고사는 그러한것들 없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