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7일 (大連, 의류산업 작년 동기 대비 20%이상 성장 외)

[코트라 다은]

【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3년 5월 27일

편집: 최현진 과장    전화 : 0411-8253-0051   e-mail : juljuli@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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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피어나기. 이것이 내가 내린 성공의 정의다.

-게리 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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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連, 의류산업 작년 동기 대비 20%이상 성장

다롄시의 의류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의류기업의 투자환경이 개선되어 다롄시의 의류기업들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임. 다롄시 규모이상 의류기업은 동기 2억 2760만 벌의 옷을 판매하였고 매출액이 30억 8000만 위안으로 늘어 작년 동기 대비 20.7%상승하였음. 이러한 의류기업의 성장세는 동기의 다롄시 규모이상 공업 성장에 60%이상 공헌한 것으로 밝혀짐. [출처: 中國紡織報]

黑龍江省, 1-4월 소비자물가지수 의식주분야 모두 올라

24일 헤이룽장성 통계국이 발표한 ‘1-4월 헤이룽장성 거시경제 운행상황보고’에 따르면 교통, 통신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의식주분야에서 모두 CPI가 상승했음. 본 발표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의 CPI는 작년 동기대비 총 2.9% 상승함. 또한 헤이룽장성의 대외무역은 회복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고정자산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상황을 보임. [출처: 黑龍江省人民政府網站]

吉林省, 문명교통시범도로 신설할 것

 지린성정부는 24일 고속도로관리국과 연합하여 징하(京哈)고속도로의 우리포(五裏坡)부터 라린허(拉林河)까지 문명교통시범도로 건설을 결정함. 지린성 경찰청은 본 문명교통시범도로 건설을 통해 화물차의 위법행위를 전문적으로 단속하는 등 시민들의 고속도로 교통관리에 주력할 계획임. [출처: 吉林新聞網]

中, 앞으로 20년 후 에너지 소비 정점

 중국 정부는 중국의 에너지 수요가 오는 2030년에서 2035년 사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음. 중국 국토지원부에 따르면, 앞으로 20년간 중국의 에너지수요가 매년 4.5%씩 늘어날 것임. 중국은 작년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석탄으로 환산해 총 36억 2천만 톤의 에너지를 사용했음. 정부는 또한 당분간은 경제성장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계속 늘겠지만 경제가 어느 정도 발전하고 나면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에너지 소비는 점차 진정될 것으로 내다봄. [출처: 新華網]

한·중 정상회담 6월 말 중국에서 개최

22일 중국정부에 따르면 한중 정상회담을 6월 말로 계획 중이며 현재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을 협의 중임.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임. 박 대통령의 방중은 5∼10일 방미에 이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주요 의제로 삼아 진솔한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출처: 人民網]

中, H7N9 AI 바이러스 근원지는 중국

중국 상하이(上海) 푸단(復旦)대학 공공위생학원 숑청룽(熊成龍), 장즈제(張志杰) H7N9 AI 바이러스 유전자 연구팀은 '유전병 치료'라는 저명한 국제 전염병학 정기간행물 최근호를 통해 당초 중국 검역당국이 바이러스의 근원을 한국 철새로 지목했던 것과 달리 근원지는 바로 중국 화둥(璜)지역 가금류와 야생 조류라고 밝힘. 이번 연구 결과는 신종 AI 바이러스의 근원지와 감염 경로를 설명하는 이론적 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AI 확산에 대한 조기 경보와 효과적인 통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출처: 中國新聞網]

　　中 리커창 총리 인도 이어 파키스탄 방문

중국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22일 인도에 이어 다음 방문지인 파키스탄을 방문해 신임 총리예정자인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무슬림리그(PML-N) 총재를 만남. 지난 11일 파키스탄 총선 이후 신 정부 출현을 앞둔 시점에 이뤄진 리 총리의 방문은 향후 중국-파키스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의의가 있음. 특히 무역협정을 체결하고 발전소 항만건설이 논의되는 등 경제협력 강화가 예상됨. [출처: 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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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