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프러리 퀴진 엘본더테이블은 재단장 1주년을 기념해 디너 파티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엘본더테이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2종과 카나페 뷔페, 로스트 비프가 마련됐으며 재즈 싱어 `유사랑`의 감미로운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와인은 식전 입맛을 돋아주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지오다노 비니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드라이`와 풍부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는 미국 유기농 레드 와인 `씨슬 피노 누아`가 나온다. 카나페 뷔페로는 노해동 헤드 셰프의 ▲굴 ▲트러플 아란치니 ▲치즈 ▲쿠스쿠스 샐러드 ▲미니 시저 샐러드 ▲게살 칵테일 등을 준비했다. 파티 당일 모든 방문객에게 엘본더테이블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증정하며 ▲엘본더테이블 식사권 ▲자연산 홍연어 ▲고급 와인 등 1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엘본더테이블은 지난해 가을 가로수길 본점을 재단장하면서 노 헤드 셰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노 셰프는 해외 유명 파인다이닝 셰프인 조엘 로뷰숑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호주와 홍콩, 영국 런던의 미쉐린 레스토랑을 거쳤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