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펄폐의 날 특집으로 전달 6편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국가가 지정한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는 투쟁의 날로 선포한 이날! 장애인 권리 보장을 외치며 시청광장에서 다 함께 노숙을 했습니다.
그 노숙의 한가운데서 박경석, 김정하, 박동균 활동가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꿈이 시청광장에서 노숙도 불사하며 장애인차별철폐를 외치는 활동가들에게 있다고 말하는 박경석 대표님(전장연)과 김정하 활동가(장애와인권발다닥행동)의 인터뷰. 자신을 푸른 눈의 활동가로 소개하는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박동균 활동가의 인터뷰까지🙏 이번 편 안본 사람 정말 후회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