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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서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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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담배가 웬쑤인가 내가 웬쑤인가
元堂 추천 0 조회 47 12.06.19 23: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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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0 21:58

    첫댓글 서실에 들리니, 한결 샘이 날 "때(깔)쟁이"라고 흉본다

    담뱃불 꺼라는 사람은 그렇게 요구하는 그 자체로서 자신의 역할 내지 의무는 다 한 것이지
    꼭 그 결과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화경샘이 애들에게 "조용히 해라" 하시듯..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할 자유가 있고, 난 나대로 담배를 필 자유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양측의 자유가 상충한다고 볼 수만 없고, 어느 한 편이 양보/포기할 필요도 없다
    다만, 때(깔), 얼토당토 않는 억지로 시간을 조금만 벌면 내 목적인 한 꼬치를 다 태울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서로 낮 붉히고 감정 상할 유감 삼을 이유도 없다

  • 12.06.20 21:54

    글을 읽으면서 억지인줄 알면서도 시비를 거는 원당샘의 모습과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 하고
    황당해 했을 그 분의 모습이 상상하니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어디서 그런 엉뚱한 베짱과 자신감이 솟아나는지..
    오랫만에 올려주신글 재밋게 읽었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6.21 03:29

    요즘 서울에선 어디서 담배 피다간 벌금 낸다는 소문이 있다
    만약 내가 어디서 담배 피다가 순경이나 구청아저씨한테 적발되면,
    담뱃불 얼런 끈다고 해서 벌금 깍아 줄까?.. 피든 담배 맛있게 다 피운다고 해서 벌금 더 낼까?..

  • 12.06.20 23:54

    어떤 담배 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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