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편집: 묵은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있는 음식이지만 알고보니 꽤 괜찮은 음식이었던게 종종 나
타나곤 합니다. 그중에 계란은 진짜 놀라울 정도의 성분을 지니고 있는 훌륭한 음식
이었습니다. 묵은지가 자세히 살펴 본 계란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콜레스테롤
이 높아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기피되던 계란이 도리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자들의 정력을 살리는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계란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여러가지 얘기들이 있던
데, 이런때 묵은지의 생각으로는 계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집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지나친 몰랐던 계란에 대한 상식이 최근 인
터넷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근거있는 것으로 이미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때라도 값싸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계란이
좋은 음식이란 것은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여성은 물론, 특히 남성들에게 강
장 식품으로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는 새로운 사실은, 묵은지나 여러분들이 관심을
안쏟을 수가 없습니다. 이참에 계란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그 내용을 묵은지가
좀더 상세히 정리하여 올려 보겠습니다.
정력을 키우는 콜레스테롤
계란 섭취는 정력을 필요로 하는 남성들에게는 필수라고 합니다. 계란에는 성호르
몬과 밀접한 '담즙 산'의 주요 성분인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계란에 함유된 콜레스테
롤은 고밀도 콜레스테롤로써 성호르몬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남성의 정력을 높여주
는 역할을 충실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게
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활동과 레시틴의 성분으로 혈관 확장은 물론, 균형
있는 성호르몬의 활성화로 자신감 넘치는 남자다운 남자를 지켜주게 됩니다.
남자는 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정력 감퇴와 이로인한 정서적 우울증을 유발 할 수가
있습니다. 남자들의 알량한 자존심은 남자로서의 구실에 따라 좌우 되기도 하는데
성기능이 약해진다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까지도 무너진다고 믿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고 하니 기죽어 지내기 전, 꾸준하게 계란을 섭취하여 남자로써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계란이 지니고 있는 콜레스테롤의 성분으로 성호르몬의 증가를 도
와 건강도 챙기면서 활동력이 왕성한 남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뇌졸중 같은 순환기계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계란의 콜레스
테롤이라 할지라도 조심하며 섭취해야 합니다.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계란이라 하
지만 이런 질병이 있거나 별도로 조심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굳이 계란을 먹고자 할 때는 계란을 먹을 때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들기름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들기름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의 체내 축적을 억제해주는 성분이 다분히 있으며 콜레스
테롤을 우리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꾸준하게 계란을 먹어야 한다
계란은 완벽한 영양제입니다. 식탁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기싫은 제약회사의
영양제는 치워 버리고 그 대신에 손쉽게 준비된 계란을 하루 세 개 정도 꾸준하게 먹
읍시다. 왜냐하면 계란 섭취야말로 경제적으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몸 속의 영양
균형과 건강으로 다져진 완전한 몸을 유지 할 수가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지켜 낸 내 몸의 건강과 왕성한 정력을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 손쉬운 좋은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메티오닌이 풍부한 계란
간은 몸 속의 피로 물질을 해독해 주는 주요 기관입니다. 계란 속에 풍부한 '메티오
닌'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주요 성분입니다. 하지만 이 주요 성분인 메티오닌은
주로 동물성 단백질에 많아 채식이나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
핍되기 쉬운 성분입니다. 계란에는 이 메티오닌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평소에
메티오닌의 섭취가 부족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영양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메티오닌은 간의 피로회복에 매우 필요한 성분입니다. 계란을 꾸준히 먹게되면 메
티오닌이 풍부해지고 이로인해 간이 피로 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해 짐으로
간의 활발한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것입니다. 또한 메티오닌은 해
독작용 외에도 항암 효과, 혈압 강하 효과도 갖추고 있습니다. 계란은 어떤 조리를
하더라도 쉽게 성분이 파괴되지 않는 식품입니다. 개인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
하게 조리를 해서 먹어도 성분 유지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계란의 속 구조
계란의 노른자, 시력에 좋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시력보호 물질이 녹색채소보다 무
려 6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 때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하여 식단 조절을 위한
답시고 노른자만을 골라내 버리고 먹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제는 계란 노
른자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리고 입장을 달리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 텍
사스 주립대학교 안과 연구팀은 젊어서부터 계란 노른자를 꾸준히 먹으면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었습니다.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계란을 꾸준히 먹어라
피부 노화를 막고 저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영양 성분에는 '필수지방산'이 있습니
다. 필수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설사 합성이 된다해도 그 양이 적어
음식을 통해 꾸준히 섭취 해야합니다. 이 또한 계란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
에서 시작되는 노화를 막아줍니다.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필수지방산과 계란 노
른자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지질 성분인 '레시틴'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성
분입니다.
계란 노른자의 레시틴(Lecithin)효과
유정란과 무정란 가운데 우수한 것은?
유정란의 배아가 발달하려면 24˚C 이상의 상온에서 보관, 유지해야 하는데 식용 유
정란은 배아와 상관없기 때문에 무정란과 같이 냉장 보관 하므로 별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노른자 색깔이 진할수록 영양이 좋다?
노른자의 색깔은 '크산토필'이라는 황색 색소가 침착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계란 껍질 색에 따라 영양이 다르다?
계란의 껍질은 알을 낳은 닭의 품종에 따라 정해지며 성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
니다. 계란의 노른자와 흰자는 물론 껍질을 형성하는 탄산칼슘까지 동일하다는 것
을 알수 있습니다.
자~! 고마운 계란과 앞으로 건강한 남자로써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