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떠나가려는 8월 말.....논산의 대둔산 수락계곡을 찾아
아주 시원스럽게 여름 더위를 정리합니다.
논산 수락계곡 사진을 올리며 사진으로 느껴보는 수락계곡 속에서
떠나는 여름 오는 가을을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 논산 수락계곡 길 따라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있는 물 좋은 수락계곡
평상시 한가한 주차장이 거의 만차인 수락계곡 주차장 모습
주차장에서 계곡으로 들어가는 넓은 도로 풍경
코로나 19로 운영이 연기된 수락캠핑장
물 맑고 너무 시원한 수락계곡가는 길
여름더위 식히는 관광객 나들이객 그리고 등산객이 찾는 수락계곡
자연보호 및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안내판 -- 이끼도룡뇽 이야기
경찰 승전탑으로 가는 길과 계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
입구에서 5분만에 도착하는 우렁찬 폭포
선녀폭포의 모습
여름장마 그리고 주말의 폭우로 인해 수량이 풍부한 선녀폭포
논산 수락계곡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주고
사진도 찍어보고....
흐르는 물이 선녀의 치마폭 같다하여 선녀폭포라고 함
사람형상의 작은 돌탑이 선녀폭로를 감상하는 모습
선녀폭포로 내려오는 다리. 맑은 물이 흘러내려가네
삼각대에 설치한 카메라로 찍어보는 비단결 같은 선녀폭포 모습
옥황상제도 반한 선녀폭포.
보름달 뜨는 날 찾아와 선녀를 만나 볼까나...
데크길 조성된 수락계곡......숲속을 오고 가기편하네
데크에서 잡아보는 수락계곡의 물길
수락폭포로 가는 길에 여러 방법으로 사진을 담아 보네.
아직 솜씨가 미흡하여....
미흡한 사진이지만 시원함은 제대로 잡은 것 같아
가방에 생수 한 개 담아 천천히 천천히 계곡의 시원한 바람타고 오르는 수락계곡 길
황소 걸음으로 계곡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니 도착한 수락폭포
수락폭포 시원한 물줄기에 여름 더위를 같이 보내고...
대둔산 넘어온 산행객을 쫓아 주차장으로 내려가네...
주차장 옆 계곡에도 여름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자리잡고 김밥에 치킨 즐기고...
가는 여름에게 안녕 인사를 하나
계곡에 쌓은 지난 여름의 마음이 담긴 돌탑을보고
건강한 가을 안전한 가을 아름다운 가을을 염원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