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지견"을 배우자.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 가지만 결론은."만법 귀일 일귀 하처"라 하셨다.
제왕 재벌 유명인 무명인 생노 병사 우비 고뇌의 인생이란 길은 같다.
동서고금이 그러하고 만유 법계 가 그러하다.
행복과 불행 슬픔과 기쁨.영광과 좌절 고난과 역경 .
업 연(業緣)의 길에 울고 웃으며 희희 락락 함이 우리들의 삶의 군상이지 않은 가.?
재 왕. 재벌 .정치인. 변호사. 판사. 의사. 사장 .이름만 다을 뿐 다 같은 사람이다.
업종과 직업에 따라 .우리는 어리석게도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 한다.
부처님의 지견 은.
똥 푸는 사람도 부처의 어머니로 모시는 자비심이다.
직업에 천하고, 귀하고 돈이 많고 적고 을 평가해 사람을 대하면, 바른 불교 공부가 아니다.
사장.이나. 종업원 이란. 이름만 다를 뿐.!
우리는 저마다 삶.이란 순 고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 가는 똑.같은 인간이란 사실이다.
부처님의 지견은 사람을 차별 하지 않으시는데 있다.
인간이 불 성을 지닌, 부처의 자성을 똑 같이 갖춘 사람이 부처라 는 사실의 깨침 가르침이다
사람이 사람을 천대하고, 멸시하며, 종. 으로 취급하여 부린다면 그보다 큰 죄악은 없다.
남을 존중 하는 일 보다.
더 존 귀한 가치는 없다.
올바른 공부는, 상대를 부처님 처럼 섬기며 모시려는 마음이다.
무한이 존재하는 자비심의 도리 그것이 "지견"을 여는 공부다.
주어도 모자람이 없고, 아무리 꺼내서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 마음이다.
넓고. 깊고, 높아서, 어디. 어느 곳에 서나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것이 또한 마음이다.
실지. 실견.
갖추어진 본성을 보는,.지혜의 안목.
상대하는 모든 사람이나, 물질 -.문제와 여건 조건 을 불성(佛性).으로 알고 보고 대하라.
인연으로 만난 가족.부모.부부.형제 자매 직장 사회와 국가에.
나누어 가지는 마음의 꽃비 법향 (보리심) 피워라.
더불어 존재하는 행복의 가치,- 자비와. 보리가, '실지 실견".이다.
인생이란 흘러가는 물이다.
콸콸 졸졸 소리만 다를 뿐.! 흘러가는 곳은 똑 같은 바다.이다.
향불선원 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