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출 20: 18-26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가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23,24)
1.백성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8,19)
2.하나님께서 강림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20,24)
3.이제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3,24)
4.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로하고 있읍니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십계명의 율법을 주시자 하나님의 크신 영광과 위엄에 백성들 모두 두려워 떨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것은 백성들로 둘렵게 하고 놀라게 하시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들로 범죄치 않게 하시고 (20)또,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읍니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 앞에 서려면 죄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율례를 이들에게 가르치십니다.
1.복주시려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큰 영광이요, 특권이었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죽을까봐 떨었읍니다.(190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강림하신 것은
①이들을 시험하시고
② 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③ 죄를 범하지 않도록 율법을 주셔서 이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괴롭히려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이들이 복을 받고 살도고 하시려고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시 1:1,2)
2.속죄 재물을 드리라
하나님 앞에서 죄가 드러나르모 누구나 두려워 떱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려면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속쇠 제물로 삼으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실 예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양과 소로 제사드리는 율례를 가르치셨읍니다. 그래서 하나니므이 주신 율법의 중요한 부분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율례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티끌만한 죄라도 용납될 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모든 죄는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토 지옥 심판을 면할 수가 없읍니다.(마 5:26)죄는 이처럼 무섭습니다. 우리의 속죄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는 모든 죄를 씻음 받고 감히 하나님 앞에 나올수 있게 되었읍니다.
암송말씀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8)
출애굽기 21:1-11
율법을 주신 하나님(1)-약자를 돌보아주신 백성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1)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율볍을 주십니까?(5,6)
2.무엇보다 먼저 노예와 특히 여종에 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읍니까?
3.크리스챤의 기업윤리와 노동운동에 대해 말해 보십시요.
율법의 기초가 되는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21장부터 24장까지 계속하여 율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 모든 말씀은 책으로 기록되었고(24:4)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슴들을 준행하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읍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가짐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율법의 첫번 내용은 노예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버린 자들, 세상의 연약한 자들,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 큰 관심을 가지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1.제 7년에는 값 없이 자유를 주어라(1-6)
노예들은 남에게 억눌려 살며 억울한 일을 하소연할 곳도 없읍니다. 한없이 슬픈 삶을 삽니다. 한 번 노예가 되면 일생동안 악독하게 부려 먹는 세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에에 궁휼을 베풀도록 하셨읍니다 요즈음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 고용인, 여공, 식모들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종업원들에게는 못 할 짓을 하는 기업인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흑인을 차별 대우하고 짐승 취급하는 나라를 하나님 섬기는 백성이라고 할 수 있겠읍니까? 힘 없고 가난하고 학식 없다고 해서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일은 없었읍니까?
2.여종의 의복과 음식을 책임지라(7-11)
하나님께서는 또 죄악의 노예된 인생들이 만들어낸 노예 제도에 의해 슬픈 삶을 사는 여종들을 돌봐주도록명하셨읍니다. 여종은 타국에 팔지 말며(8) 아들에게 주기로 했으면 딸처럼 대접하고(9) 그와 결혼하기로 했다가 싫으면 속전 없이 자유를 주되(8) 다른 곳에 장가들더라도 의식주를 책임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힘 있는 자들이 연약한 사람들을 제 마음대로 이용해먹고 박대하고 싫으면 마음대로 내쫒는 행위를 아주 싫어 하십니다. 특히 지도자층에 있는 자들이 약한 사람을 이용해먹고 자기 권세나 누리려고 하는 것을 보실 때 노하십니다.(악3:5) 비록 신분은 종일지라도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고 기뻐하신 귀한 존재들입니다.
암송말씀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성전이 계심을 알지어다”(골4:1)
출처: 천성을 향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