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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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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소장) 스크랩 "미국 고등학교를 연간 2만 달러에 갈 수 있나요?"
josephlee 추천 0 조회 70 18.05.11 16: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내 국제 학교보다 비용 훨씬 저렴, 교육의 질 매우 우수
국내 미인가 국제 대안학교 선택은 매우 조심해야










제주 NLCS의 연간 학비가 6만 달러다. 9학년부터 13학년까지 다니려면 무려 30만 달러, 3억2400만 원이 든다. NLCS뿐 아니라 KIS나 브랭섬홀, 그리고 송도의 채드윅, 청라달튼의 비용도 만만치 않다. 과연 이 비용을 내고 국내 사립 국제 학교에 가야 할까? 필자는 이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이다. 제주 NLCS의 절반 비용으로 다닐 수 있는 미국 본토의 좋은 고등학교들이  많다. NLCS 학부모들께서 조금 언짢아할지 모르지만 학교 교육의 질이나 교사 수준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을 학교들이다.


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 비인가 국제 대안학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앞서 예로 들은 NLCS, KIS, 블랭섬홀 등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고 영국, 미국, 캐나다가 공인한 정규 국제 학교들이다. 그럼 점에서 NLCS 등의 국제 학교들은 매우 좋은 학교다. 그렇다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이른바 대안학교적 국제 학교들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학부모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학교들은 미국 인증 기관으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지 못한 영어 대안학교 수준이다. 법률상으로 영어학원일 뿐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고등학교 조기 유학 무료 상담 제공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연구소 전화/메일로 사전 등록해야



이렇게 국내 국제 학교, 영어 대안학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상황에서 최근 해외 고등학교, 특히 미국으로 눈길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국내 국제 학교, 영어 대안학교들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싼 교육비, 잦은 교사들의 이동, 교육 수준의 저하, 한국 학생끼리의 수업 등 여러 가지 불만 요소들이 쌓이고 있다. 이 학교들은 무엇보다 학부모 중심이 아닌 교사 중심의 학사 운영을 하고 있는 것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크다. 한 가지 큰 이점이 있다면 아이가 부모 옆에 가까이 있다는 점이다.


필자는 최근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미국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3만 달러 미만의 학교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학비 3만 달러 미만의 미국 본토 명문 고등학교들은 많다. 연구소가 한국 에이전트들로부터 미국 고등학교 리스트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검토를 한 결과 3만 달러 미만의 고등학교가 10개 이상이다. 3만-4만 달러 사이에는 수십 개나 된다. 꽤 좋은 미국 고등학교들이다. 보딩스쿨도 연간 4만 달러 미만의 학교들이 많다. AP 수가 70개가 넘는 학교도 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할 때는 전체 학생 수, 국제학생 수, 교사대 학생 비율, AP 개설 수, SAT, ACT 평균 점수, 스포츠 및 특별활동 개설 수, 과거 대학 진학률 등 다양한 요소를 본다. 3만 달러 미만의 학교들을 점검해도 충분히 만족할 수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조기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에게는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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