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 비인가 국제 대안학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앞서 예로 들은 NLCS, KIS, 블랭섬홀 등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고 영국, 미국, 캐나다가 공인한 정규 국제 학교들이다. 그럼 점에서 NLCS 등의 국제 학교들은 매우 좋은 학교다. 그렇다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이른바 대안학교적 국제 학교들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학부모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학교들은 미국 인증 기관으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지 못한 영어 대안학교 수준이다. 법률상으로 영어학원일 뿐이다.
필자는 최근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미국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3만 달러 미만의 학교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학비 3만 달러 미만의 미국 본토 명문 고등학교들은 많다. 연구소가 한국 에이전트들로부터 미국 고등학교 리스트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검토를 한 결과 3만 달러 미만의 고등학교가 10개 이상이다. 3만-4만 달러 사이에는 수십 개나 된다. 꽤 좋은 미국 고등학교들이다. 보딩스쿨도 연간 4만 달러 미만의 학교들이 많다. AP 수가 70개가 넘는 학교도 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할 때는 전체 학생 수, 국제학생 수, 교사대 학생 비율, AP 개설 수, SAT, ACT 평균 점수, 스포츠 및 특별활동 개설 수, 과거 대학 진학률 등 다양한 요소를 본다. 3만 달러 미만의 학교들을 점검해도 충분히 만족할 수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조기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에게는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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