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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1동기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단 한번의 수술
대내바보 추천 0 조회 159 12.09.24 2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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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5 11:39

    첫댓글 췌장의 골절(fracture)란 용어는 처음 듣는다. 대퇴골 골절,두개골 골절..뻐가 부러진 상황에서 쓰는 용어로 알고 있다.복부의 둔상으로 척추에 가해 지는 힘에 의해서 척추의 좌우로 횡으로 잇는 췌장이 양분 되어 있을 때는 횡절단(transection)이라고 하지 않으신가 ? 췌장 두부(head)는 살리고,body와 tail은 적출하여도 예후는 양호한 치험례가 몇건 있은 기억이 있다.이원장이 대단한 외과의사라고 감탄아니 할수 없다,그러나 세상은 넓고........

  • 작성자 12.09.25 15:10

    분명히 췌장의 골절(fracture)라고 나오는 책을 보고 수술했다.처음에는어떻게 할까 수술전부터 머리에 그림이 안글려져서 낭감했던 case인데 개복하고나서 쵀장두부는 어려운데로 단순봉합하고 췌장 체부와 미부는 들어낼 작정이었는데 공장과 췌장 체부의 end to end 봉합을 물론 쉽지않는봉합술이었지만 그래놓고 장중첩식으로 소정안으로 췌장체부 및 미부1/3정도 밀어넣고 다시 췌장 체부와 다시 봉합했다. 결국 Y자 수술이 된셈이다.

  • 12.09.25 15:42

    도시를 해서 올려 보시게

  • 12.09.25 16:46

    roux-en-y pancreaticojejunostomy를 하엿다는 이야기이지..일등영웅..일웅이구나 잘햇다 잘햇어..

  • 12.09.25 16:50

    그러나 미부를 적출하는것이 더안전하다고 생각 한다.

  • 작성자 12.10.17 19:48

    neck부분과 체부.미부 부분을 모두 잘라내면 수술은 쉽지만 잘라내고나서 올수있는 morbity와 mortality는 항상 당뇨병에 죽을 때 까지 시달려하는 두려움에서 Y을 성공 시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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