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말법에 에서의 「불상(佛像) 출현」의 의의 ☞음성으로듣기☜
상전 없는 타 니치렌 문하는 문저하종의 본존을 나타낸 글월이 아닌 재세탈익의 본존을 나타낸 「지금 본시(本時)의 사바세계는 삼재(三災)를 떠나고 사겁(四劫)을 벗어난 상주(常住)의 정토(淨土)로다. 부처는 이미 과거에도 멸(滅)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생(生)하지 않으며 소화(所化)도 동체(同體)이니라.」라는 문장을 중시하며 「사십오자법체단(四十五字法體段)」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또 「말법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이 불상을 출현케 하느니라.」라는 문장을 근거로 불상을 본존으로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 「출현」이라고 한 것처럼 이는 목화의 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원초 자수용신의 출현이며 현실에서 말법 중생을 구제하신 대인격의 불신, 대성인님 자신의 출현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