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세계로컬핫뉴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채봉 기자 news@thesegye.com | 2021-07-13 06:26:05
[세종=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남영)가 13일 부강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부강면 전통시장에서 사랑의 젓갈 바자회를 열고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부강약수터 주변 자연정화활동, 노고봉 등산로 환경개선·제초작업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5명씩 세종청소년종합 코로나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남영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들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라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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