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는 3.1절
시흥지구협의회(회장 허경애)는시흥시 군자동 군자초등학교(98년 전 당시 군자면사무소 터)운동장에서 거행된 제 98주년 3.1절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 거리걷기에 참여 했다.
허경애 회장, 이상기 고문, 박영자 직전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봉사원들은 시민들보다 이른 시간에 행사 현장에 나와 태극기 만들기, 3.1절 의상체험, 페이스 페인팅 부스가 활기 차도록 적극 동참을 했다. 기념식을 마치고는 태극기를 들고 당시 만세를 외치며 다녔을 거리를 걸으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일제의 총칼 앞에서 대한독립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던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이 있을 수 있도록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번째 군자초등학교에서 거행 되고 있는 3.1절 행사에 적십자 봉사회 시흥지구협의회는 해마다 차봉사(군자봉사회)와 거리 걷기에 많은 봉사자들이 봉사자로, 시민으로 함께 해오고 있다.
시흥군자봉사회(회장 윤혜열)는 전 날부터 많은 양의 수정과를 끓여 준비하고 이른 시간부터 나와 행사를 준비하는 진행요원들과 시 관계자들, 그리고 봉사자로 참여해서 리허설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게 했다.
늘 변함없이 지역사회 공동체 속에서 맡은 바로 함께 소통하고 있는 시흥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있기에 시흥은 더 따뜻하고 더 애국적입니다.
첫댓글 순국선혈들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함과 3.1절 기념식 참여
시흥지구협의회 노란 천사님들 돋보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소식 김명숙부장님!!!감사합니다
우리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며 독립만세를
외쳤던 삼일절 9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호국영령에 묵념도 올리고, 따뜻한 수정과차를
마련하여 대접 해주신 시흥지구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숙 부장님 삼일절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