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로제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현대인의 대표적 문화병 중 하나로
노이로제를 들 수가 있다.
이것은 몸과 마음에 쌓인 잔류 어너지를
방출시킴으로써 쉽게 고칠 수 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린다.
철저하게 일에 빠져들어
이것 저것 꼬치꼬치 생각할 틈을 갖지 않는다.
자율훈련을 실시한다. 요가를 한다. 기공을 닦는다.등등
이를 포괄하는 새로운 수정법으로서
나는 반야심경 수련을 권하고 싶다.
독경...단전으로부터 소리를 내어 마음이 안달복달하는 것
개운하지 못한 감정을 전부 토해내 버린다.
견경...270문자를 단순히 눈으로 바라보거나 집중함으로써
머리속의 깔끔하지 못한 느낌을 없애 버린다.
묵독경...반야심경을 속으로 읽음으로써 정신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사경...반야심경을 손으로 베껴 씀으로써
실천적 행동요법이 된다.
문경...테이프에 녹음한 것을 생각날 때마다
마음 편하게 귀로 듣는다.
이 다섯 가지를 평소 생활속에서 습관화될때까지
반복 수련해 가다보면 어느 사이에
노이로제가 없어지고 만다.
문화사치병이여, 영원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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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너무 이뿌지요.
근데 이사와서 설치하면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글씨가 깜빡거리고
아바타도 깜빡거리고~~~
음악소스 넣어도 음악소리가 안들리네요.
본체도 들들들 떨리는 현상이 있구요.
오후에 서비스아저씨 불렀는데
못고치구 그냥 갔어요.
내일 내가 살던곳 우리 단골 아저씨
불러야 겠어요.
에고 컴에 들어와두 답답하게 이렇게 살아요.
내일 컴 고치구 음악 넣어서 글 올려 드릴게요.
미안! 미안해요...^^*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이쁩니다. 깔끔하고........ 어제 작은별님 생각나서 반야심경 사경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혜향 ^^*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잘 읽었습니다...작은별님의 밝은 웃음 언제 다시 만날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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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이사는 어디로 하셨는지? 반야심경을 그토록 요긴하게 쓰신다니, 참 신통하군요. 저도 반야심경을 하루에 다섯번정도는 독송하고 있습니다. 한문과 한글해석으로 송하며. 의상조사법성게와 천수경등은 매일 독송하며, 가끔은 신신명과 증도가도 독송하곤합니다. 약 오년 이상 했으며 이제는 일상이 되어있지요.
저는 경전을 한글자, 한글자마다의 의미를 새기면서 독송합니다. 그러다가 이해가 덜 된 구절은 바로 화두로삼아서 참구합니다. 그러면 때가되어 의미가 이해되지요. 제게있어 독송은 내 수행을 항상 일깨워주는 길잡이가 됩니다.보리로 향하게 해주는 거지요. 물론 별님의 말씀처럼 건강과 수양 모두 좋아집니다. 大安大安
지열거사님! 대단하십니다. 지열거사님이 존경스럽네요. 작은별은 아직 아무것도 모루는 새내기중생입니다.앞으로 많은거 가르켜주세요. 그리고 작은별은 서구 초장동에서 사하구 당리동으로 이사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법우님 만나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