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XRvpfb1vLA
아득히 먼곳 / 이승재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첫댓글 가사말을 따라 불러 봅니다.
지난간 노래들도 다시 들으니
마음 가득 그리움들이 밀려 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젠 추억을 먹고
살아야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즐거운일들이
많이 찿아오겠지요
음악과 함께 행복하세요
레지나님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노래 인데
가사가 참 뭉클하네요.
노래 제목 처럼
내가 태여나서 젊은 시절을 살았던
그곳 이제는 잊고 살수 밖에 없는
많은 회한을 떨처버릴수 없는 그곳
이제는 아득히 먼곳...
좋은 노래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마음님 반갑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이렇게 들어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노래가사가 마음에
와 닿아요
어느새 이만큼 왔어요
이제는 아득히 먼곳이
되엇네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승재,강승모씨 노래는 다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감사 합니다~^~*
이노래 오래전에
들어봤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작은별이님
들어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많이도 흥얼거렸던 노래인데
이곳에서 다시금 들으니 참 좋으네요
감사드려요 ㅎ
이노래 좋아요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아라맘님 올해도
건강하고 음악과 함께
즐거운 삶을 지내길 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