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의 취미는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볼링, 산책, 음악감상, 영화보기 입니다. 그 중에서 볼링은 최고점수가 289점 입니다.
我的爱好是骑自行车,打羽毛球,打保龄球,散散步步,音乐感赏,电影感赏。其中,打保龄球最高分数是289的
散步라고만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구지 중첩을 하고 싶다면 散散步라고만 합니다. 왜냐하면 散步라는 동사는 이합사(동빈사조:동사와 빈어가 결합되어 동사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이합사는 한단어로 쓰일수도 있고 분리되어서 동사와 빈어관계로 쓰일수도 있어요. )이기 때문에, 중첩은 동사부분만 해주시고, 빈어는 중첩하지 않습니다. 동사는 중첩하게 되면 어기가 가벼워고, 잠깐 동작을 해보거나 가벼운 권유,권고의 의미가 되죠.
음악감상도 어순은 感赏音乐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술빈 구조거든요. 앞에서는 다 술빈구조로 하시고 음악감상만 빈어+동사 구조이네요.. ^^ 아니면 음악감상을 한 단어로 보셨다면 음악감상하기 라고 해서, 하다라는 동사가 와야 하죠。
그중에서,. 라는 말을 쓰셨으면, , 뒤에 그중에서 볼링을 가장 좋아합니다. 라든지, 볼링을 자주 하는데, 라는 말이 온다음에 최고점수가 289점입니다라고 하는데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其中我最喜欢打保龄球。我的最高分数是289分。
4. 작년에 회사에서 장난삼아 회사분들께 중국어를 가르친 적이 있었어요. 이것이 기회가 되어서 다시 중국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去年我在公司的我一边说中国话, 一边说韩国话了. 又我跟我们公司的职员讲义过上中文课了.
이 문장은 한국말과 많이 다르게 작문이 되어있네요.
在公司的에 的는 무슨 뜻으로 쓰신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그리고 앞에 我가 있는데 뒤에 또 나오네요.. 하나를 빼주셔야 할것 같네요.
去年我在公司里又说汉语又说韩语了.
一边은 동작의 동시발생이예요, 중국어랑 한국어를 동시에 말할수는 없잖아요 ^^;
그래서 중국어도 하고 한국어도 했다. 라고 표현하실려면 又를 쓰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我给公司职员讲过汉语课。讲义에 강의하다라는 의미가 한번 나오고 上中文课에 수업하다라는 중복된 의미가 또 나오네요. 하나만 쓰셔야죠 ^^
그런데 중국에서는 강의하다를 讲义라고 하지 않고 讲课라고 해요.
그리고 강의는 수여의 개념이기 때문에 개사를 给를 쓰셔야 해요. 강의해 주었다가 되죠.
그런데 강의정도까지가 아니라면 我给公司职员教过汉语。이 정도로 표현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또 한가지 又는 부사이기 때문에 주어 앞에 나올수 없습니다. 주어 뒤에 나오는게 맞겠죠
예전에 제가 중국어 어순 간단히 써드린거 보면 나와있을거예요. 한번 다시 봐주셨음 좋겠네요 ^^
근래에는 중국 무술영화 음악을 듣고 있어요. 제목은 "운해옥구연"입니다. 이곡은 듣기가 너무 좋아요.
近来我听中国武侠片电影音乐了. 题目是"云海玉弓緣". 这一曲歌曲很好听机了.
여기도 마찬가지로 片과 电影을 두번 쓰실 필요 없이 하나만 써주시면 되요.
近来我听中国武侠电影的背景音乐了。
이렇게 하면 뜻이 더 명확해지죠. ^^
그리고 이곡 이라고 표현하실때 노래나 시에 대한 양사인 首를 쓰시면 되요.
그래서 这首歌하면 지시대사 + 양사 + 명사 이렇게 되죠.
그리고 정도보어를 쓰시면 앞에 또 정도부사를 써서 수식을 하지 않아요. 둘 중에 하나만 쓰죠.
중국어에서는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성분을 두개 한꺼번에 쓰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은 안써요
看看一下 왜냐하면 看을 중첩하면서 이미 어기가 약해지고 잠깐 한번 ~하다 라는 뜻이 되는데 구지 一下를 넣을 필요가 없는거죠. 그래서 看一下또는 看看으로 써요.
다시 돌아가면 很好听机了 이 문장은 很이라는 정도부사가 이미 나왔는데, 뒤에 机了 라는 정도보어가 또 나왔죠.
(机了 는 구조조사 없이 정도보어에서 쓰이는 특수정도보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很好听이라고만 하거나 好听机了라고 하는데,, 好听机了라는 말은 쓰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
보통 형용사 뒤에 机了가 정도보어로 붙거든요.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이해안되시는 부분이나 틀린 부분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