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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는 동안 날씨가 참으로 맑아 하늘 가는 길이 이리 맑고 싱그럽겠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미 향기 와 더불어 아카시아향기 그윽한 초록의 게절
5월 강원 목회자 아/학교를 섬기게 하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니다
찬양팀장이신 송원식형제의 인도로 강원목회자 아/학교는
처음부터 뜨겁게 달궈지기 시작했습니다 .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에수님 한분만 바라네
사람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안에 함께 하시니 ♬
찬양에 이어 영삼물을 시청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해 보이셨습니다
개설팀장이신 조명섭형제의 아버지를 힘차게 부르짖으 시면서 기도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
간절한 기도에 이어 5주간 헌신하실 형제님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아 /학교 설립배경과 현황을 설명해 주셨고 이어
아/학교는 성령운동,삶의 실천운동,평신도 연합운동이라고 하시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이번 강원 목회자 아/학교1기를 진행하실 박근홍형제
[인천하늘 시민교회 담임목사 시흥2기수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원 목회자 아//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5주간 진행를 맡은 박근홍형제입니다 .
사랑하는 아내와 중1학년 딸과 초등학교 4학년 아들,그리고 이제 2살된 아들을 두고 있고
인천 만수동에 있는 하늘 시민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어 머슴이랑 교회가 똑 같네
주님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고백에 이어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구호를 외친 후 호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
조 이름, 조 구호와 ,조 포스터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어 졌습니다 .
목회자 아버지들은 어떤 구호를 만드실지 궁금합니다 .
먼저 1 조 신승재형제[목회자6기] 진달래 조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아버지가 되자 !진달래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버지가 되자
2 조 송점범형제[여주8기] 등대 조
등대는 교회 영강의 면류관 사회,교회,가정을 비추어야합니다 .
나라를 비추자 가정을 비추자 교회를 비추자 얏.
에상 빡으로 말씀이 적으십니다
3 조 노선주형제[목회자5기]멋진 아버지 조
멋진 멋진 아~ 아버지
강원목회자 아/학교를 섬기기 위해서 7번의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런 기도회는 전에도 이 후에ㅐ도 없을 것입니다 .
기도회를 많이 시키신 만큼 하나님 아버지께서 큰 은헤를 부어 주실것입니다
이 때 아멘 하면 은헤가 됨니다 .특별한 섭리가 게실 것입니다 .
4 조 한창균형제[목회자4기] come back father
이 땅의 아버지여 가정으로 돌아가자!
come back father ! come back father !
5 조 변성진형제[서울대1기]더 좋은 아빠 조
영육간에 건강 기쁨으로 섬김 더 좋은 아빠가 되자 화이팅.!
분위기가 점점 화목해져갑니다
서로를 잘 아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전채 구호를 한 번 외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
아직 조 구호가 익숙치 않아 헤메는 조가 있습니다 .
2 주차는 익숙해 지리라 믿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김식사 시간이 왔습니다 .
아침을 금식[굶식]한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원주 지도목사님이신 김은중형제님의 교회자매님들이 손수 만드신
음식을 봉고차로 실어 온것 같습니다 .
기도로 준비하시고 사랑과 정성를 담아서 그런지 음식이 무척 맛 있었습니다
강사이신 이동석목사님,진행자 박근홍형제 간증자 안은철형제
원주 아/학교의 버팀목이신 우영각형제와 함께 식사를 들었습니다 .
자 맛나는 점심을 드셨으니 찬양으로 소화를 시키셔야죠.
♪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
내가 주인 삼은 ~~~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오시느라 얼만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이 시간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길 바람니다
내가 주인 삼은 ~~~
몸이 불편 하심에도 최선을 다 하신 송원식찬양팀장에게 힘찬 박수 보내주세요
찬양에 이어 과천1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신
안은철형제의 지난 날의 삶의 고백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증을 마친 후 이동석강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
이동석강사님께서 전반부 강의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올 해 첫 사역지인 진주교도소에서 처음 뵈었던 이동석목사님
뵙기만해도 은헤가 됨니다 .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응이 없자 하나도 안 반가운가베 저 혼자 반가운가요 .
경주에서 버스를 ?V번 갈아타고 원주에 내려서 사우나하고 왔는데 반가운 척 해 주이소
엣날 생각하면서 노래 한번 할까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
아/학교는 머리가 나쁘고 복잡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
아/학교에 얼떨결에 들어 와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를 했습니다
비교적 단란하게 살지만 때때로 큰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
광주에서 토요 아/학교를 마치고 찜질방에서 한숨 자고 택시를 탔고 가는 데
목사님이세요 하고 기사양반이 물어 보드랍니다
할렐루야!
아직 목사 신분이지만 목사님 소리에 아직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 이유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것 같습니다
구겨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
3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힘 들 때 마다
어찌 그리 지 아비 닮았노 하셨던 어머님
문제가 있는 곳엔 항시 아버님이 게셨습니다 .
가난한 삶을 사셨던 목사님 그 흔한 사진 한장 제대로 간직하지 못하셨던
삶을 진술하게 나누어 주시는 목사님
공부하고자 결심하여 머리를 깍고 들어온 아들
이기 공부도 몬 하는게 머리는 깍고 왔나 하며는
아들은 열 받아서 담배사러 갑니다 .
전반부는 병신처럼 후반부는 하나님 가신 길로 살아갑니다 .
아버지의 힘은 가정의 행,불행을 좌우합니다
난세에 여웅이 난다고 합니다 요사이 영웅이 없다는 것은 살기 좋다는 애기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왜 우는지 아세요
이 험한 세상 우에 살꼬 걱정이 돼서운다고 합니다
엄마는 힘든 세상 둘이 벌어서 살면 좀 낳다 싶어 웃는다고 합니다
.아/영향력은 어떠 하셨는지 조별 나눔을 가지시기 바람니다 .
조별 나눔을 가진 후 전체 나눔을 가졌습니다 .
5 조 석 ㅇㅇ형제
특이한 삶을 사셨던 아버지
밖에서는 호인이요 집에 들어 와선 게을르셨던 아버지
저는 그런 모습이 싫어서 부지런하게 살았습니다 .
퇴침에 올라서서 매를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
강사님을 통해 느꼈던 점은 ?
은연중에 생각나는 아 /영향력을 느낌니다
앞으로 자녀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겁니까?
그러기 위해 아/학교에 나왔잖습니까?
1 조 김ㅇㅇ형제
공군8전투단에 근무중 군목 8년차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좋고 성실하셨고 63세까지 교편 생활을 하셨던 아버지./
교회 건축할 때 집을 담보롤 잡아 주셨던 아버지 .
저는 요셉처럼 자랐습니다 그로 인해 형들 한테 핍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
두 딸을 두고 있고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웠던 부분은 ?
어머니에게 좀 약했던 부분입니다 아/학교에 등록하게된 동기는?
제 아내가 등 떠 밀어서입니다
전 주에 본부 1주차에 참석하신걸로 아는데 ?
멤버십에 열중하기 위해서 참석 하셨다고합니다
2조 김ㅇㅇ형제
아버지가 목회자엿습니다 저는 2,3년됐나?
파란만장인생을 사셨던 형제님 싸인 주시면 끈겠습니다
밖에서는 참 좋으셨던 목회자 아버지
집에서는 별로 유난히 싸움이 잦으셨던 아/어머니
아마 목회일로 싸우셔떤 것 같습니다
누구 아들 ,목사로 사는 것도 힘 들지만
목사 아들로 사는 것은 더 힘듬니다
아버지가 설교하시면 아들은 졸고 형은 성가대에서 떠들고 ~
아버지께서 나 너희들 하나님께 맡겼다 하셨답니다 .
21살때 에수를 영접했고 아버지를 닮아서 화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성경에 아/됨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서 아/학교에 오게 됐습니다 .
4조 구 ㅇㅇ형제
아버지께서 구재민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영향력은에 대한 기억은?
87년에 돌아 가셨고 술을 좋아하셨고 외지인을 더 좋아하셨던 아버지
어렷을 적에 동네 어르신을 볼적마다 인사를 했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집에 돌아 오셔서 니 덕분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께 칭찬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제가 옆에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결혼 4년차 아직 아기가 없어 아기 갖기를 소망한다고 하십니다 .
잔잔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
이동석강사님께서 후반부 강의를 이어 주셨습니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고 그 은혜~
좋은 기억 보다도 나쁜 기억이 더 오래 남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어버이 날 좋은 어버이 만나게 하신 하나미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시다
박수칠까요?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야 겠습니다 .
총 동원 주일 꿈에도 소원은 부흥
신학 4학년 때 어느 시골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 해 달라는 부탁이 왔었습니다
그 시골교회에서 어떻게 목회를 할까?걱정이 되서 아직 준비가 안되서
겸손한 척하면서 다음에 가겠씁니다하고 했답니다
그 이후로 단 한군데서도 오라는 연락이 없답니다
오라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데~~~
아내와 다툼을 심하게 했습니다 교인들과 아내가 싸우면 난 아내편을 들
것입니다 느그들 까불지 마라하고 말입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
눈물의 씨앗입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난 눈이라도 손이라도 잡아 봐야지
아들이 730일 군 복무중 400통이 넘는 편지를 아들에게 썼습니다 .
아니 놀라시지 안으시내 4통도 안 쓰셨으면서
그동안 아들에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 준 적이 없어서
보여 주기 위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
주일 설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 오면 아내가 박을 내 민다고합니다
아내 발을 만져 주면서 속으로 열 받는답니다
아니 설교는 누가 했는 데 그러나 아내는 착한 아내입니다
아내가 복을 받으면 저도 수지 맞습니다 .
사랑은 이해입니다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보세요 자녀는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라 난다고 합니다.
400통 편지쓰고 5통 답장을 받았습니다
좋은 소식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
나쁜 소식 지금 이 편지 시켜서 쓰고 있는 것
좋은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해라
나쁜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지 마라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라
아들이 군에 갈때 준 성경귀절을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기억이 나질 안더랍니다
그러나 그 귀절을 아들은 품에 안고 살았나 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 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장 시간 열강을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허깅시범과 축복기도 연습을 마친 후 강원 목회자 아/학교 첫 주차 모든 순서를 접었습니다 .
마무리 기도회를 가진 후 원주 형제님들께서 시원한 냉면늘 사주셨습니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Z빛이 제법 뜨거웠습니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강원 목회자 아/학교 1기 얏!
정말 하나님 아버지의 은헤로 강원 목회자 아/학교는 풍성한 열매를 거둘 줄 알고
감사를 드림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보배롭고 존귀하신 형제님뜰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한 주간도 주안에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라며
다음 주 월요일 기뻐하며 감사하는 가운 데 다시 만나뵈어요
강원 목회자 아/학교에 첫 진행 사명을 감당하신 박근홍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천 머슴 박한규형제
첫댓글 형제님 사랑합니다
멋진 머슴! 사랑하며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