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음 그냥 사서 줄텐데
아끼고픈 마음에 서툰 엄마표 꽃다발 만들었어요.~^^
포장지.조화.리본 다이소6000원
인형집에 있는거
사탕초코릿 4150원ㅡ뚜레쥬르할인받아서2280롤리팝사탕2개
편의점할인받아1870 츄팝츕스4개.킨더2개
10150원에 두아이 사탕부케 만들었어요.
저도 처음만들어봐요
파는거 하나에 10000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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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재롱잔치 사탕꽃다발~
아이사랑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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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2
15.02.04 13: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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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저도 항상만들었는데 둘째고해서 재활용했네요..작년 큰아들 학교학예발표회때 그냥갔더니 전부 꽃다발을 들고있길래 눈물을 머금고 7,000원주고 샀던 사탕다발을 사탕만 먹고 고이 모셔두었다가 어제 작은녀석 학예발표회때 막대사탕 3개사서 꽂아 주었어요..아무도 보는사람 없는데 엄마들의 만족인듯해서 형식만 차렸네요..
왠지 돈주고 생화사기 아깝고
..시들어서 버리는것도 일이라서..꼭꼭 숨겨뒀어요.ㅎ
저도 요번엔 엄마표로 만들어주었네요~ 어설픈 꽃다발에 하나 그냥사줄껄그랬나하는 맘이 사알짝 들었지만 울 딸램
엄마가 만든거라며 더 좋아해주었어요^^
저희 딸.아들도 좋아하겠죠?잘 안사주는 롤리팝 사탕에 킨더초코릿까지 ㅎㅎ
저도 이번에 만들었어요ㅎㅎ어설프게 숨겨놨다가 이미 들켰는데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네요^^
은근히 만드는 엄마들 많더라고요~^^전 걸리면 먹겠다고 떼 쓸것같아서...
저도 만들라고 짐 꿍꿍이 중입니돠 ~ ㅋㅋ
블러그에 만든거 올리신 분 계시더라고요~^^전 제 맘대로~
우리는 재롱잔치 사탕왕관 사탕팔찌 사탕 목걸이로 만들어주고나서 어린이집에 보냈더니 친구들과 사진찍었어요
꽃송이로 하나 했는데 허접해서 ㅎㅎ 사탕꽃다발은 사고요 ㅎ꽃다발은 갖고 있다가 사탕만 나중에 넣어줄라고요 ㅎ
사탕왕관.팔찌.목걸이까지~대단하세요...담에 도전해볼게요~
@아이사랑82 사탕에 끈하고 글루건종 사용하면 금방만들어요
지난주말에 저희 큰딸애 재롱잔치라서 애 엄마가 회사근처 남대문시장에서 2개 사왔더라구요. 추파춥스로 주렁주렁 달린건 5천원, 페레로로쉐 초코렛 몇개 장식에 곰돌이 모양의 전구 달린건 4천원~
재롱잔치하는 문화회관 앞에선 개당 만원에 팔더군요.ㅎㅎ
싸게 파네요...주변에 가격물어보니 기본만원이던데..잘하셨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주에 재롱잔치 많이 하나봐요..저희도 토요일..^^ 재미는 있더라고요. ㅎㅎ
담주 13일에 초딩 졸업인데 주위 엄마들이랑 사탕꽃다발 만들려고 재료주문해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