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국립국악관현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2005 겨레의 노래뎐> |
|
관람료 |
으뜸석: 50,000 l 버금석: 30,000 딸림석: 20,000 l 버금딸림석: 10,000
|
|
공연단체 |
국립국악관현악단 |
|
공연기간 |
2005-03-17 ~ 2005-03-18 |
|
공연시간 |
오후 7시30분 |
|
문의전화 |
02)2280-4114~5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 |
|
장르 |
국악 |
|
장소 |
해오름극장 |
| |
|
|
|
|
공연설명 |
7천만 겨레가 한마음으로 부르는 대합창 국립국악관현악단 <2005 겨레의 노래뎐>
2000년부터 새봄을 부르는 민족음악 큰잔치로 시작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레의 노래뎐>이 올해로 제6회를 맞게 되었다. <겨레의 노래뎐>은 우리 민족 공동심(公同心)의 근원이 되는 노래판을 무대 위에서 실현해 보고자 기획되어, 그 동안 전통민요에서부터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족의 노래를 국악관현악과의 만남으로 무대를 꾸며왔다.
객원 지휘자들이 펼치는 특색 있고 독창적인 지휘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악의 대중화, 개방화를 표방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2005년 <겨레의 노래뎐>에 조흥기(50, 코다이싱어즈 지휘자), 원영석(34,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지휘자), 이규천(45, 예울여성합창단 지휘자), 추응운(63,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이중대(41, 군포시립합창단 지휘자), 강형문(39, 용인혼성합창단 지휘자) 등 모두 6명의 객원 지휘자를 초빙하였다.
이들은 일선 학교와 교회 등에서 활발한 지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대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음악인들로, 어떻게 연주자들 및 협연자들에 대한 섬세한 기술 지도를 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또 역동적이면서 섬세한 화음연출과 장단을 타는 지휘호흡 등 제각각 지휘자들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어떠한 색깔을 낼 것인지, 끝으로 이번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 <2005 겨레의 노래뎐>을 통해 다양한 개성 가운데서도 어떻게 한 호흡을 만들어 낼 것인지도 관심을 끄는 부분.
벨칸토 창법으로 노래하는 서양식 합창단과 국악관현악의 만남 200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겨레의 노래뎐>은 벨칸토 창법으로 노래하는 6개 서양식 합창단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에 맞추어 웅장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조홍기의 지휘로 ‘아리랑’을 들려줄 코다이싱어즈합창단은 2001년 유럽방송연맹 주최 합창대회에 입상한 바 있다.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은 1945년 박태준 박사에 의해 창단되어 올해로 60년을 맞는 역사가 있는 합창단으로 이 합창단의 지휘자 원형석의 지휘로 ‘새 몽금포타령’을 부른다.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까지 구성되어 있는 합창단으로 1970년 창단되어 역사상을 가지고 있는 합창단으로 37회의 해외공연을 갖은 바 있다. 추응운의 지휘로 ‘두껍아’, ‘문지기 문지기’를 연주한다. 예울여성합창단은 온곡어머니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음악캠프를 개최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창 단체이다. 이규천의 지휘로 ‘새야 새야’를 노래한다.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은 군포시립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하여 난파음악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중대의 지휘로 ‘한강수 타령’, ‘살짜기 없소예’를 연주한다.
각 지방의 토속민요에서 현대적 국악가요까지 7천만 겨레가 함께 부를 레퍼토리의 대향연 200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겨레의 노래뎐> 무대의 막은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관현악곡 ‘아리랑’으로 시작한다.
이밖에 평양에서 유학을 한 연변 출신 신광호(41)의 노래로 ‘춤의 고향, 노래의 고향’, ‘압록강 2천리’ 등을 북한 특유의 고음음색과 안무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또한 지난 2004년 12월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 국립극장 <한국 가요제>에서 수상한 민은경이 ‘사모곡’과 ‘남도민요’ 등을 부르며 역시 같은 가요제 수상 그룹인 힙합그룹 Da C Side(장지희 외 4명)이 ‘다이나믹 코리아’를 들려준다.
그 밖에 박범훈 곡인 겨레의 대합창 ‘천둥소리’,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이 200여명이 넘는 6개 합창단이 동시에 무대에 오르는 대합창으로 꾸며짐으로써 이번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05 겨레의 노레뎐> “7000만 겨레의 대합창”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번 <2005 겨레의 노래뎐>에서 보여 줄 대합창은 코다이싱어스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예울여성합창단,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합창단, 용인혼성합창단 등 6개 합창단이 연합하여 노래하는 200여명 규모의 장엄하고 웅장한 무대이다.
|
|
줄거리 |
*program 관현악 ‘아리랑’- 작곡: 최성환,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이용탁 ‘새야 새야’- 편곡: 김성국, 노래: 예울여성합창단, 지휘: 이규천 합창 ‘아리랑’- 편곡: 박위철, 노래: 코다이싱어즈합창단, 지휘: 조홍기 ‘춤의 고향, 노래의 고향’/ ‘압록강 2천리’- 편곡: 박위철, 노래: 신광호, 지휘: 이용탁 ‘새 몽금포 타령’- 편곡: 최지혜, 노래: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지휘: 원영석 ‘한강수 타령’- 편곡: 최지혜, 노래: 군포시립여성합창단, 지휘: 이중대 ‘살짜기 옵서예’- 편곡: 김성국, 노래: 군포시립여성합창단, 지휘: 이중대 ‘사모곡’- 편곡: 조원행, 노래: 민은경, 지휘: 이용탁 ‘두껍아’/ ‘문지기 문지기’- 편곡: 김성국, 노래: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지휘: 추응운 ‘최진사댁 셋째딸’- 편곡: 김중현, 노래: 용인혼성합창단, 지휘: 강형문 ‘다이나믹 코리아’- 편곡: 박위철, 노래: Da C Side, 지휘: 이용탁 겨레의 대합창 ‘천둥소리’ - 작곡: 박범훈, 노래: 6개 연합 합창단, 지휘: 이용탁 ‘우리의 소원은 통일’- 편곡: 박위철, 노래: 6개 연합 합창단, 지휘: 이용탁
|
출연 |
국립국악관현악단, 코다이싱어즈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예울여성합창단,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합창단 용인혼성합창단, 신광호, 민은경, Da C Side(장지희 외 4명)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