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어진 TG&동양 정규중계 방송때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햇던 웃긴말...
<상황>
TG가 18점 차로 앞선상황...
동양의 김승현 슛이 김주성의 백보드 방해로 바스켓 카운트 로 인정되자
TG전창진 감독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
그때 아나운서 왈: 18점이나 이긴상황에서 저러케 까지 흥분할 필요가 잇을까요?
그러자 기다렷다는듯이...
해설자 왈 : 절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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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동양 KBS중계방송중에...아나운서와 해설자..웃겻음
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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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1 21:3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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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거 듣고 배알이 상당히 꼬였었죠
ㅋㅋㅋㅋㅋㅋ
18점을 이기든 1점을 이기든 18점을 지든 감독이 오심에 항의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오심이 아닐수도 있지만.....)ㅍ무슨 해설자쯤 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지....
항의는 하지만 흥분할필요가 없다는 뜻인듯..........
가벼운 항의정도는 괜찮겠죠.
아마도 평소의 전창진 감독의 항의하는 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아닐지...
그거 뒤에 이것도 나왔죠 해설자日:승자의 여유를 가져야죠
ㅎㅎ 재민네요
얼 아이크가 골밑슛을 넣자,,"아,,저 선수 정통센터에요~~~~~!!!"이거 두번에 저 쓰러졌습니다!!!ㅋㅋㅋ 아직 이기지도 않았는데 승자의 여유를 가지라는 것도 대박,,ㅋ
어제 오심이 조금 있었죠. TG가 앞서가니까 심판들이 파울을 약간 대충 분 경향이... 전창진감독의 항의하는 타이밍은 GOOD이지만 얼굴을 좀만 덜 붉히셨으면 한다는...
그때 전창진감독 좀 너무햇어요 너무 막 흥분해서 심판붙잡고 항의하고; 20점가까이 지는팀은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