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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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한 손이 그대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라면 그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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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보상으로 낯을 붉힌 두 순례자 같은 내 입술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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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게 키스하여 추한 자국을 씻고자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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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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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간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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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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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 있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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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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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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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그 사람을 이해할 순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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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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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말로 하지 않으리.. 생각도 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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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사랑만이 솟아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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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든지 멀리 떠나가리라. 마치 방랑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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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연인을 데려가는것 처럼 가슴 벅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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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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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그것이 운명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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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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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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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즐겁게 하는것이 권력을 손에 넣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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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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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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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서쪽에서 인생이란 그런거야, 우린 그속에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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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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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 살 때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그 이후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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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념이 되어버린 그 소녀를 위해 내 모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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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목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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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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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밖에는 설명할수 없는 약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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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사귀는 것만이 배신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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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속에 나를 지워버리는 것도 내게는 배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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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투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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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람과 같아서 볼순 없지만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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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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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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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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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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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해. 틀리고 바보같은 일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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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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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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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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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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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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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앤 센서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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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인정하고 고난에 굴복하는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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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굳건하여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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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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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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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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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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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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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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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한쪽문을 닫을때 다른 창문을 열어 놓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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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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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이 남자가 망쳐버렸다. 너무나 근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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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콜 잇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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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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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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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 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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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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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제 8요일에 조지를 만드셨고 흐뭇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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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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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상실감이 어떤건지 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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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네 자신보다 더 사랑할때 느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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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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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손해볼것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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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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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지 말아요.. 또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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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을 떠날 수 없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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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대사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이 헬렌 헌트에게 고백하면서 했던 말입니다..."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번역하면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낳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었소" 정도 일텐데...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에겐 최고의 명대사 입니다...^^
첫댓글 밴디츠, 학교 도서관에 DVD있는걸 보고 시간내서 봤다가 반해버렸던 영화네요.4인조 여자 탈옥수 이야기, 안보신분들 혹시 계시다면 추천을.. ost도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명언도 괜찮은 듯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떠오르겠지? 이거였나?
눈이 너무 아파요...전 이대사 좋아해요..." 내가없는 너 네가없는 나 너와 내가없는 우리 난 이것을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다" 대사 정확하지는 않아요 소피마르소 나오는 영화였는데 이대사는 좀 기억이 남더라구요,...
그것도 있군요...에덴의 동쪽 " 사랑받지 못한다는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대사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이 헬렌 헌트에게 고백하면서 했던 말입니다..."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번역하면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낳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었소" 정도 일텐데...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에겐 최고의 명대사 입니다...^^
봄날은 간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 여자와 버스는 떠나가면 붙잡는게 아니란다.
중경삼림에서 금성무 대사..."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내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수첩에 써놓고 다녔던 대사인데..참 가슴에 찡하게 남더군요...
키즈리턴 =우린 실패한걸까요? - 빠가,우린 아직 시작하지 않았잔아!!!
터미네이터 2 - 집에 가서 애나봐, 짜샤,, 탕! (대충, 아스타라비스타 베이비)
친구 - 내가 니 시다바리가?ㅡㅡ; 칭구끼리 미안한거 읎따
챔피언..김득구 왈~"울지마..내가 죽으러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