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명박 공짜 테니스' 논란 李시장측 “실제 계약엔 독점사용 내용 없어”
이명박 서울시장의 테니스장 무료 사용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본지 14일자 A14면〉
15일 공개된 서울시 테니스협회의 전 회장 S씨와 한국체육진흥회 사이의 테니스장 사용 계약 내용에 따르면 “시장님이 토요일과 일요일 언제라도 오셔서 운동을 할 수 있게… 일반 회원의 사용을 전적으로 배제한 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서울시테니스협회장이던 S씨는 남산 중턱에 있는 이 테니스장에 많은 시간을 예약해 두고 친분 있는 사람들을 초청했다. 이 시장도 월 2~3회 이곳을 이용했다. 그러다 작년 말 테니스장과 S씨 사이에 요금 미납 시비가 붙었다.
이 시장은 뒤늦게 자신이 친 시간대 사용료가 지급되지 않은 것을 알고 시간당 4만원씩 150시간분 요금인 600만원을 냈다. 일부 언론보도에서 이 시장의 테니스장 사용료 2000만원이 대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2000만원은 테니스장을 사전예약했던 테니스협회측이 테니스장을 운영하는 체육진흥회에 낸 돈으로 밝혀졌다.
‘이 시장 독점 사용’ 내용은 이 무렵 한국체육진흥회가 서울시테니스협회에 대금 독촉을 위해 보낸 업무협조 문건에 적혀 있다. 하지만 이 시장측은 “S씨의 초청에 응했을 뿐이고 이 시장만 매번 초청받은 것도 아니다”며 “S씨에 확인한 결과 그런 내용으로 계약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다. 진흥회측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보도
------------------
있지도 않은 "독점 계약" 했다고 조작하고, 그것도 계약서가 없으니 구두계약했다고 궁색하게 ..
이명박 시장이 테니스쳤다는 것으로
테니스 협회장 체납액을 이명박 시장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ytn에 조작된 공문 공개하고.
ytn은 로비의혹까지 제기해서 맞장구 쳐주고 여기 한국체육진흥회도 정체가 무언가요.
여기도 낙하산인지, 지방선거 앞두고 온갖 더러운 일은 다하네요.
|
첫댓글 덮어 씌우기는 이제 시작도 안한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