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039852&q=%B3%EB%C8%AB%C3%B6%20%BE%DF%B1%B8%C0%E5
위에 영상은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노홍철 입니다..사람들 반응 짱이네요
물론 매우 짤막한 영상입니다
요즘 야구장 연예인 마케팅 대단한것 같네요
언론플레이도 있지만
이런 노력들이 사람들을 자꾸 야구장으로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신세대 스타들 다왓잖아요
소녀시대 원더걸스 노홍철 ....인천 출신 연예인들(SK)
농구도 이런것좀 하지 ㅎ 마케팅 팍팍하고, 연예인도 마니 부르고
첫댓글 와이번스가 마케팅잘하기로 유명하지않나요 ㅋ
일단 야구는 오래됬기도 하고 우리나라 엄연히 우리나라 프로리그 중 제 1스포츠 이기 때문에 부를수 있는 팬이 많죠.. 노홍철도 구단에서 부른게 아니라 그냥 관람하러 왔다가 걸린것 같던데요 ㅋ 야구는 구단마다 연예인 팬들이 많은것도 연예인 마케팅 하기 쉬운 이유겠죠.. ㅎ
아.진짜 너무 좋네요~
적어도 플레이오프 기간동안만은, 전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죠..농구나 축구는 챔피언 시리즈조차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히딩크도 떠나면서 말한대로,한국은 야구의 나라입니다..
히딩크가 떠날때 말한게 아니라 오고 한창 월드컵 준비하면서 한말 아닌가요???...... 그리고 히딩크가 틀렸습니다.....한국은 국대의 나라죠....
서로 윈윈이죠. 야구팀은 야구팀대로 흥행. 연예인은 연예인대로 흥행.
어차피 한때라고 생각합니다
^^;; sk가 이번 시즌 보여준 거나 인천프로축구단의 성공적인 운영이나 점차 변화되는 모습의 과정이라 봅니다^^;;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가 싶네요
굉장히 부정적이시네요.. 이번 sk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프로리그들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프로야구는 기본 팬들이 많아서 축구나 농구보다 마케팅이 쉽고 또 한번 하면 효과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SK를 본 다른 구단들도 내년에 더욱 팬들에게 다가가려고 하겠죠..
그 중 시구자는 구단에서 힘들여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유명인들 스스로 신청해서 구단의 승락을 받고 노개런티로 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입니다. (이번의 홍수아처럼 구단에서 재초청한 것은 지극히 특별한 경우)
베르캄프님 아니 홍수아라니요!!! 우리 초개념 홍드로님을 ㅋㅋㅋㅋ
요즘은 연예일들 알아서 잘 옵니다.. 따로 불러서 오고 이런거는 시즌중에 마케팅차원에서 하기도 하고 또는 오고싶다고 소속사 통하거나 개인적으로 연락오면 자리 마련해주죠.. 다만 요즘같은 포스트 시즌에는 본부석에 자리없는데 연애인들오면 솔직히 골치아픕니다,, 자리는 없는데 만들어줘야하고,, 그래도 저런곳에 오면 나름 주목도 받으니까요.. 노홍철도 갑자기 난데없이 와서 구석자리로 만들어주고.. 박찬호도 와서 자리 만들어주고.. 좀 연락들좀 미리미리 하고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