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호기 소개~!
뉴쎄라토 07년 9월에 재고 박스깐 녀석입니다.
당시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가지고 있던 99년식 부엉이랑 함께 데리고 있다가..
08년 초에 부엉이 입양보내고 세컨에서 퍼스트 자리로 올라온 녀석입니다.
옵션으로는 -> 매직카 경보기+스트럿바+에쿠스혼+언더코팅(?)+브레이크 도색(?)+k&n순정형필터+저렴한 오됴시스템
사이드리피터+대쉬보드커버+실내등led+실내등언더led 입니다...ㅋㅋㅋ 거의 대부분 제가 직접 작업해서
아끼는 녀석입니다~!!
2호기와 3호기 입니다.
부엉이 2호기... 얼마전에 우리 애인님께서 새로운 이름을 작명해주셔서 '개미'로 바꿨습니다.
개미녀석은 날씨 풀리기전에 보이져를 출퇴근과 가까운 투어용 목적으로 구입했다가 솔직히
작년에 타던 부엉이 녀석 땜에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동해까지 가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구입 안하려고 했다가 업어왔는데.. 하나하나 고치는 재미와
돈들어가는 슬픔(?)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개미녀석 옵션으로는 해리스 핸들그립(첫 수입차 입문때 구입한 해리스 핸들그립을 작년 부엉이한테
실수로 끼워서 팔아버렸다가 1년 만에 수원에 위치한 센타에서 판매매물 등록해놓은거 보고 사정해서 신품보내드리고 받음)
+핸들바란스+자작탑브릿지커버+자작 번호판 거치대+탱크브라c컵+브레이크등 led, 리어윙카led+ 미등 led+ led 안개등
+언더led+우측눈 HID 정도 입니다.. 거의 대부분 직접 장착한거라 더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3호기는 자전거 입니다...ㅋㅋ
저게.. 삼천리 하운드 700D인가... 30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에 구입했구요...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라서 제동력은 좋은거 같더라구여~
요즘에 워낙 좋은 자전거가 많아서 제꺼는 완전 저렴한 거랍니다...^^;;;
구입하고 얼마안되서 짹나이프 몇번했다가 앞쇼바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ㅡㅡ;; 터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날이 추워서 한동안 안타고 다녔는데 작년에는 종종 애인님과 공원도 돌아 당기고 마실다녔던 녀석입니다.
한동안 자전거에 꽂혀서 어찌나 사고 싶던지... 몇주를 고민하다가 애인님께 허락 맡고 무이자로 애인님과 제꺼
두대 지르고 추가로 자동차 트렁크 케리어까지 10여만원을 들여서 장만한 녀석입니다..
살때는 매일 타고 운동도 하고 공원도 다닐줄 알았는데...ㅡㅡ;;;
작년 여름에 사서 10번정도 밖에 안타본거 같네요...ㅋㅋㅋ
옵션으로는 라이트LED와 시트아래 있는 적색 LED램프..<--뭐라고 해야할지..;; 정도가 끝입니다~!!
거기다 사진에는 없지만 저렴한 인라인도 있답니다...;;; 오픈마켓에서 나이키 어쩌구저쩌구 5만원정도에 구입했던건데..
어렸을때 롤러 스케이트만 타다가 15년이 넘도록 안타봤는데... 차에 넣어두고 시간날때마다 타자는 생각에 구입했다가
이 녀석 역시 10번도 안탔답니다...ㅋㅋㅋㅋ
또 하나는 트라이스키인가...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 아들 녀석이 안탄다고해서 받아가지고 온 건데...
3번정도 타봤나...ㅡㅡ? 공원에서 타다가 꼬맹이들이 ' 요즘에도 저거 타는 사람이 있네'라는 발언에 충격먹고
베란다에 처박혀있답니다...ㅡㅡ;
너무 질러놔서 수습하느라 등골이 휘는 중입니다....;;
회사도 당기고 인터넷으로 아크릴 사회대도 판매하고... 주변에 아는분꺼 웹사이트도 제작하고...
이것저것 해서 언넝 질러놓은거 메워야 할꺼 같네요...ㅋㅋㅋ
모두 안전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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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융권은 가와사비닌자님을 위해 문을 열어두고 있답니다...거기 있는 돈도 가와사비닌자님꺼구요...^^;;; 지르고 난뒤 수습하는 과정에서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답니다..ㅋㅋ 우선 회사를 때려치질 못하잖아요...^^;;;;
회사를 때려치지 못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전 블랙켓 3.0 타는데... 정말 한강가보면은 완전 제일싸구려자전거가 되네요... 실력도 엄청나게차이나고... ㅋㅋ 그래도 전 제 자전거 정말좋다고생각해요 자전거로 윌리 연습한지 2년정도 되가는데 지금은 많이가면 30m....잭나이프는 1m 제가 하두 험하게타서그런지 자전거 정말 수리값많이 들고ㅜㅜ 얼른 진짜 엔진달린 바이크로 입문하고싶어용ㅋㅋ
블랙켓 사려다가 그냥 위에꺼로 샀답니다... 비슷한 금액대고 바디나 부속 차이도 거의 없다고 해서... 조금 더 저렴한걸로 샀어요... 전문으로 타는것도 아니고 자전거는 비싼거타는 사람봐도 저게 비싼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렇게 타고 다닌답니다...^^
전 블랙켓 3.0 타는데... 정말 한강가보면은 완전 제일싸구려자전거가 되네요... 실력도 엄청나게차이나고... ㅋㅋ 그래도 전 제 자전거 정말좋다고생각해요 자전거로 윌리 연습한지 2년정도 되가는데 지금은 많이가면 30m....잭나이프는 1m 제가 하두 험하게타서그런지 자전거 정말 수리값많이 들고ㅜㅜ 얼른 진짜 엔진달린 바이크로 입문하고싶어용ㅋㅋ
30만원짜리 자전거가 싸구려가 되어버린 현실이 더욱 슬프네요 ㅜㅜ 중학생시절 자전거통학했던 저로써는 10만원짜리도 감지덕지...
저도 중학생때 18단이였나... 그거 18만원정도 주고 구입했던거 같은데...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타고 다니는게 재미있어서... 행여 누가 훔쳐갈까봐 학교 갈때는 집에 두고 다녀와서 꺼내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안양 비산3동 뒤 관악산 약수터에 타고 올라가서 땀흘린거 씻고 약수 마시고 막 신나게 타고 내려왔던 기억도 나네요... 그때는 메이커, 가격 이런거 모르고 그냥 좋아서 탔는데.. 지금은 차나 바이크나 자전거나.. 예전같은 마음이 아닌 등급을 나누게 되는거 같아 씁씁한 생각이 드네요..
아 900알알이 갖고싶은바이크목록5위안에드는거다!! +_+ 이쁘네용~ㅋ
감사합니다..^^ 근데 가까이서 보면 엄청 지져분 해여... 카울도 많이 틀어져있구..ㅠㅠ
난 1호 08년식뉴모닝~ 2호 티타니아(MTB) 그래도...아직 바이크는 없네요..ㅜ.ㅜ 빨리업어와야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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