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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공사중단 촉구 기자회견
환경단체 "천성산은 양산의 허파"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천성산터널 공사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성산터널은 양산의 동서를 잇는 웅상~상북 구간으로 지방도 1028호선 내의 약 5km 길이 2차선 터널이다.
두 환경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천성산은 풍부한 생태 자원이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공간이다"며 "이곳의 화엄늪은 천연기념물 참매와 희귀종 꼬마잠자리를 비롯한 3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생태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시는 천성산을 '교통의 방해 요인'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라며 "나동연 시장과 시의원들은 동-서 양산의 연결을 말하지만 이미 동-서 양산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 길이 심각하게 정체가 될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도 않은 실정이기에 굳이 추가로 길을 내야 하는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또 "동-서 양산의 연결이 필요하다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의 확충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라면서 "현행 1시간에 1대꼴인 대중교통을 1시간에 3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면 두 지역의 연결은 훨씬 원활하게 되고 그 노선을 다양화한다면 더욱 유용할 것이다. 이는 터널을 연결하는 것보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더 효율적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환경의 문제는 이제 낭만적인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의 안전의 문제이고 생존의 문제다. 천성산은 양산의 허파가 될 수 있는 만큼 더 훼손된다면 양산의 기후는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위기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처음 계획된 지방도 1028호는 원동면 선리와 용당동을 연결하는 총 25km 규모의 도로다. 이 중 원동면 선리~상북면 14km 구간은 이미 개설됐고, 천성산터널을 포함해 상북면 대석리에서 주진동까지 약 11km 구간이 미개설 구간이다.
첫댓글 첫 개각 국민무시? 주민아, 똥개가 웃겠다.문죄인은?국민유시(有視)한 개각?
만주당놈들은 좀 꺼져다오...네 놈들은 북괴 정은이하고 놀아야 격이 맞다.
중공 시진핑 때밀이들 아님? 큰 산봉우리 만나려면? 이죄명이가 앞장서야겠지?
국장급 중국대사 모시고 일장 훈시 듣고 진핑이 행님 모셔야지? 그 게 외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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