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제가 일기에 항상쓰던 14일.......
몸무게 재는 날이었지요. 오늘은 13일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름대로 2주일이 지났으니까
한.. 10시(밤) 넘어서 쟀었거든요.
2.5kg줄었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ㅠ.ㅜ
이제 남은 2월의 2주일간 나머지 2.5kg을 빼려고 합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ㅋㅋㅋ
저녁을 귤1개 먹고 서있었는데 가족들의 저녁은
삼겹살양념볶음.... 같은 거 였습니다. ㅡㅡ;
삼겹살 정말 좋아하는데.. ㅠ.ㅜ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꺼같아요. 그래서 그냥 그러고 있는데
부엌에서 냄새가 솔솔~ 부엌에 들어갔더니
그 양념냄새 있잖아요. 그 냄새맡고 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겁니다~ 맛있겠다는 생각이 달아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점심때먹은 유제품들......
쾌변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800kcal정도 되는거 같아요.
평소량이죠. 내일은 점심때 친구랑 약속이 있습니다.
식사하는건 아니구요, 폰이랑 옷을 보러.. ㅡㅡ;
하루종일 돌아다닐테니까 운동되겠죠?? ㅋㅋㅋ
또 내일 아침은 빵과 우유로 할까 합니다.
빵이 밥보다 않좋은건 아는데요. 대충 칼로리 계산해서
먹고싶은건 조금씩 먹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할꺼고,, 점심은 모르겠지만 저녁은
요러브1개를.... 얼마전에 서울우유에서 저지방우유 배달신청
했거든요? 내일 부터 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