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실종, 또 수요일밤 발생
● 앵커: 화성 주민들은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번 사건이 3년 전 화성여대생 실종 피살사건처럼 안개낀 수요일 밤에 발생했다는 점에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민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경리직원인 박계영 씨가 실종된 건 수요일 밤.
또 노래방 도우미 배성일 씨도 수요일 밤에 노래방에서 일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2004년 화성의 한 야산에서 실종 46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여대생 노현진 양이 실종된 것도 수요일 밤이었습니다.
세 여인은 모두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새벽 사이에 실종됐습니다.
하나같이 안개 낀 한밤중이었고 이렇다 할 목격자도 없습니다.
또 실종된 세 여성이 아직까지 애정문제나 채무관계 등에서 특이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이들의 휴대전화 전원이 실종된 뒤 모두 꺼졌다는 점도 공통점입니다.
경찰은 일단 세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여태까지 수사상으로 봐서는 완전히 별건입니다.
● 기자: 화성 주민들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혼자 다닐 때나 그럴 때 좀 그렇고요.
그리고 밤에 일이 있어도 마음대로 나다니지도 못하고...
● 기자: 2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여대생 실종 피살사건에 이어 잇따라 발생한 두 건의 부녀자 실종사건.
경찰은 아직 용의자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자치 수사가 장기화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강민구입니다.
(강민구 기자 mingoo@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무서워요..ㅠㅠ
화성연쇄살인사건생각난다 ㄷㄷㄷ
아 어떡해 ㅜㅜㅜ 화성에 사는분들 많이 조심하세요....오늘 수요일인데....
화성에사시는분들 조심히다니세요,또 실종사건일어날까봐 걱정되네요..
설마 화성연쇄살인범이 공효시간지나서 다시 벌이는거 아닐까요??????ㅠㅠ후덜덜.......설마 지금은 노인네겠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서워;;
세상이 참 무섭다-_-; 어휴..
무서워ㅓㅓㅓㅓㅓㅓ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범인새꺄 그만해라
ㅜㅜ
저색히는 왜 수요일만되면 발광질이야 ㅜㅜ 울친척언니 저기사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시한번얘기해줘야지...
무섭다....밤에 못다니겠어요ㅠㅠ
나화성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뒤에 화성으로 이사가는데.... 그리고 난 여대생이고....
나 미칠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화성에울학교있다.ㅠ
우와 무서워 조심하셔요..ㄷㄷ
나 화성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수없어 -_- 저런짓 할거면 왜살아?? 사회에 불만있거나 하면 그냥 혼자 죽으면 되지 남을 왜죽여?? 꼭 찌질한것들이.......너부터 죽어봐!!!
왜저래 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