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징글징글 하네요.
동부 3강과의 경기는 없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서부 원정길 ....
일단 당장의 뉴올.
맴피스나 OKC는 그래도 이겨본적도 있고, 실제로
상대할만한 팀입니다. (메요와 듀랭이 무섭습니다........ㅠㅠ)
토론토-시카고-마이애미까지만 보면,
맥시멈 5승 1패 내지 4승 2패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Away We Go !!' 를 하게됩니다.
그 후에 미네소타와 샬럿을 홈에서 맞이하고 디트 원정다녀온 후
애틀과 홈게임을 치룸으로써 3월을 마무리 짓게 되네요.
서부 원정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제가 예상했던 45승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달립시다 !!!
첫댓글 일단 오늘 뉴올한텐 지는군요.ㅠ_ㅠ 아까운 경기였습니다.
제가 주구장창 주장했던 바이지만 윌리 그린을 벤치로 내리던가 트레이드 하던가 해야 합니다.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야투에 이기적인 플레이까지.. 그리고 식서스의 45승은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오늘 경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위기때마다 폴과 포지가 3점을 메이드 시키는 뉴올과는 반대로 주구장창 3점 미스하는 루윌과 그린..주전급 슛터가 정말 간절합니다. 둘중 하나는 보내야하는데. 루윌이 더 아깝지만, 다른 팀에서 더 관심있어하는 선수 역시 루윌이겠죠? 이쯤에서 루윌을 보내는게 다음 시즌 더 나을 수도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