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여름 간벌을 하였다.

간벌은 보춘란에게 도움과 피해를 동시에 주었다.
도움이 된 건, 고라니의 통로를 간벌 된 나무가지가 막아주어
보춘란의 잎사귀가 고라니의 입을 비껴간 것이었고,
또한 햇살이 잘 들어 꽃대가 동시에 많이 피었다는 것이다.
피해는 나뭇가지와 갈비가 보춘란을 덮어버려 일부는 나무가지 아래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이었지만, 보춘란은 지금까지 본 이후 제일 많은 개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대박이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짜로 이렇게 많은 개체의 보춘란을 보게 된 건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 오늘의 추천 보춘란 군락지..대박!! ㅎㅎ
사실 작년엔 이곳에서 수십 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 <보우너스>
보춘란의 군무에 혼을 빼앗겨 내려오는데
진달래가 말한다.." 나는 꽃 아이가..?'
해서..


첫댓글 보춘화 ---대박입니다. 사진도 멋이 있고요... 한 번 방문해도 될런지요...ㅎ ㅎ
보춘화 이울기 전에 함 들리세요..
내일은 제가 춘천 친구가 오는 바람에 여수 금오도에 갑니다.
일, 월요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화요일 정도 오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얼마나 좋았으면 아마도 손이 떨려서 담은 보춘화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ㅎ
보고 할만은 한데.... 글시요~~~~
내는 꽃 아이가? 라는 진달래의 활짝 웃는 모습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녕감이 눈만 조은가...!!?ㅋㅋ
안 오실랑기요?
늘 개체수가 줄었다는 이야기만 듣다가, 늘었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습니다^^
무릎꿇고 기도한 덕이것지요..? ㅎㅎ
간벌로 노루를 피해 잘 자라주었나 봅니다.
보춘화가 쫘악 깔렸네요~
부러라~
하루님 보춘화 담으러 문전성시 이루겠습니다.~ㅎ
명지님은 오지 마세요! ㅋㅋ
정말 보춘란 대박이네요.
한포기 찜해두고선 오늘 세번째 찿아가서야 겨우 담을수 있었는데..부럽습니다.
제 과수원하고 3분 거리라..ㅎㅎㅎ 제 텃밭입니다.
군락으로 많이피었네요...진
래와함께..아름다워요...^^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보춘화 근처에 산소가 많아 행여, 성묘객들이 삽을 들고 오지 않을까봐 말이지요..!
대체 몇송이에요?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귀경시켜 디릴께요..오세요!
매화차에 쑥에...보춘란 무더기까지 유혹하네요
ㅎㅎ 오시면 대박이실겁니다요..
정말 대박이네요. 나무를 잘라서 다른 사람들 눈에도 잘 보일텐데
삽 들고 올까봐 걱정이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재작년에 영천에서도 몇 포기가 있었던 게 작년에 가니 한 포기도 없이 파 갔던데요.
발견하신 분이 관리 까지 책임? 지셔야 되겠습니다.
작녁 뒷산에서 몇 포기 찾아, 주변 낙엽도 정리하고 흐트러진 마른 가지도 치우고 해었습니다. 올해는 쉽게 찾으려구요. 지난 주에 가 보니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ㅎㅎ
한국 춘란~ 즐감합니다!
보춘란 저는 처음보지만 아름답습니다.
멋진작품 즐검게 감상합니다.
아이고 부러워라
저리 많은 보춘란 
밭을 갖고 계시니 얼마나 좋을까.

관리감독 잘하시어 많은 개체수가 번식할수있도록 해주세요
흐미!!~~
참말루 사람 미치고 폴딱 뛰게 맹그네유ㅎㅎ
멋집니다
쫑 앞세우고..꼬물 땡크 몰고 얼렁 오세유..
꽃잎 이울면 지도 몰라유..ㅋㅋ
좋은 꽃밭을 가지셨넹. 탐이 납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