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지켜보아야 할 남은 중요한 날들
전 세계적으로 더욱 더 강도 높고 심상치 않은 재난들이 발생하면서, 주님이 경고하신 때가 심히 가까워옴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은 아마 한분도 안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 어느 순간 무슨 대형사태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며, 주님께서는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예비되어 있으라고 명하셨음으로, 이런 저런 교리들을 놓고 공방을 벌이기 보다는 항상 예비된 상태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되, 먼저 오는 가능성 부터 주의 깊게 지켜보는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도 현명한 성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4월 4일의 유월절 이래로 발생한 사태들을 되돌아 보고, 5월의 남은 중요한 날들을 상고해 보기 원합니다.
A 4월 4일 이래로 발생한 사태들
일전의 글에서, 4월 4일의 유월절 Blood Moon 월식 현상은 인류역사상 하나님이 나타내신 가장 중대한 징조가 아닐까 싶다고 쓴 바 있습니다. 아무리 그럴까? 라고 의문을 가진 분이 계셨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실로 그렇다고 동의 할 것입니다. 그날의 Blood Moon 월식은 전 세계적으로 매스콤을 통해 특별히 보도되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온 인류가 그 현상을 지켜보느라 요란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현상이 바로 우주의 왕이시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던 그 시간에 정확히 맞추어, 그것도 4분 44초 동안 나타났으니,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었다고 할 때 이 어찌 인류역사상 가장 중대한 징조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그래서 그러한 중대한 징조가 나타났을 때는 그 징조를 경외함으로 받으며 그 징조와 연관된 연장선상에서 하나님이 무슨 역사를 이루실지 숨을 죽인채 지켜보며 예비되어야 한다고 썼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중대한 징조가 나타나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흐지부지 망각 될 수는 절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사역자들은 그날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수인 888(24일)을 적용해 보았고, 아닌게 아니라 그 기간 중에 팀 티보우와 필라델피아 독수리팀과의 계약, 42(그리스도의 도래를 의미하는 수)년만에 폭발한 칠레의 칼부코화산, 네팔의 7.8 대지진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특히 네팔의 대지진과 관련해 추가로 깨달아진 내용들이 있어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네팔지진은 4월 25일 발생했는데, 이는 4월 4일로 부터 21(7x3)일이 되며, 21 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지연을 의미하는 수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지진이 있었는데, 21일 지나 네팔지진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작년 7월 25일 저와 제 미국 동역자 노모의 셀폰이 몇개월 동안이나 죽어 있었던 상태에서 느닷없이 음악으로 Alarm(경종)이 울려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그날로 부터 정확히 10번째 달을 맞아 네팔지진이 발생했고, 이는 재앙이 시작된다는 경종이었던 것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3) 더럽혀졌던 성전을 성결케하여 재봉헌했던 절기가 수전절로서, 이는 성도의 몸된 성전이 성결케 되어 하나님께 열납 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바, 성결한 상태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백성을 위해 제2의 유월절을 허락한 기간까지 작년 수전절로 부터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볼 수 있음을 일전의 글에서 쓴 바 있습니다. 작년 수전절은 12월 17/18일로부터 12월 24/25일까지였는데, 수전절의 마지막 날로부터 이번에 경종이 울린 네팔지진까지가 4개월이 되며 이는 120일로서, 120 은 시험과 시련을 의미하는 40 을 3번 곱한 수이기도 하고, 새예루살렘과 통치(교회시대를 포함)를 의미하는 수인 12 를 10번 곱한 수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6장 3절에 기록된 120년을 대다수 성경학자들은 심판의 유예기간으로 해석하는 바, 120일도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음으로 때가 다 찼다는 해석이 가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 수전절의 마지막 날이 크리스마스로서 이때에 맞추어 혜성 Lovejoy(사랑의 환희)가 1년만에 다시 돌아와 나타났는 바, 바로왕이 2번 겹쳐 꿈을 꾸었듯이 하나님이 2번 반복하실 때는 그 일을 정하셨고, 반드시 속히 이루신다는 의미가 있음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처럼 네팔지진은 4월 4일의 유월절로부터 연장된 선상에서 발생한 실로 중대한 경종의 징조였고, 따라서 네팔지진은 우연한 돌발 재앙이 아니며, 앞으로 또다른 재앙들이 연결되어 임하게 될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B 5월의 남은 중요한 날들
1) 5월 14일
이 날은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포한 날이며, Omer Counting 의 33일이 되고, Lag B'Omer 라고 하여 특별한 Festival 을 지키며, 33 은 <Promise>(약속)을 의미하는 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브리서 6:17)
2) 5월 16일
이 날은 역대하 30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히스기야왕 때 제2의 유월절을 2번 연속해 지킨 2번째 주의 마지막 날로서, Iyar월 28일입니다. 유월절(무교절)이나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큰 날>이라고 하여 Holy Convocation(거룩한 성회)로 지키며 매우 중요히 여깁니다. 역대하 30장 26절에 의하면, 당시의 분위기를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 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구약의 말씀이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요, 장차 올 일의 모형이나 힌트일 수 있음을 감안한다면, 희락이 넘쳤던 이 날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또 <TheLastTrump>님은 댓글에서 Iyar월 28일이 6일 전쟁 때 예루살렘이 탈환된 날이며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지적해 주셨고, <윤욥>님 역시 자신의 글에서 Iyar월 28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요 승천일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장막절로 보는 견해도 있는 만큼, 그 누구도 확정해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검색을 해보니, 과연 1967년 6일 전쟁 때 예루살렘이 탈환된 날이 Iyar월 28일이었고, 예수님 당시의 승천일도 Iyar월 28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40일만에 승천하신 날을 금년에 적용 할 경우, 4월 5일을 부활절로 지킨 카운트로는 5월 14일이되고, 4월 12일을 부활절로 본 카운트로는 5월 21일이 됩니다.
또한 5월 16일은 사상 가장 강력한 수퍼 태풍 하이옌이 필립핀을 강타했던 날로부터 555일이 되기도 합니다.
3) 5월 18/19일
이 날은 2번째 달인 Iyar월을 끝내고, 3번째 달인 Sivan월이 시작되는 월삭입니다. 월삭의 중요성은 그동안 지겹도록 설명해 드렸음으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지난 5월 2일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Kentucky Derby(켄터키 경마)에서 <American Pharaoh>(미국의 바로)가 2년 연속 우승했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잘 아시다싶이 Blood Moon 이 2년 연속 유월절에 나타났습니다. Tetrad(테트라드)의 2년째에 들어와 있습니다. 제2의 유월절을 2번 연속 지키는 2번째 주에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 유대력으로 2번째 달인 Iyar월에 들어와 있습니다. 2 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음이 너무나도 기이합니다. 2 는 갈라짐과 분리를 의미하는 수입니다. 바로왕이 2번 겹쳐 꿈을 꾼 것은 하나님이 그 일을 정하셨고 속히 이루신다는 의미임을 앞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2번째 달의 말부터 시작되어 3번째 달로 이어지면서 하나님이 무슨 역사를 이루시지 않을까 하고 지켜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4) 5월 24일
유대인들의 방식대로 유월절 다음 날 부터 50일 Omer Counting 을 하면, 5월 24일이 오순절(shavout)이 됩니다.
5) 5월 31일
4월 12일을 올바른 부활절(초실절)로 보고, 이 날 부터 50일 Omer Counting 을 하면, 5월 31일이 오순절이 됩니다. 오순절은 일찍 익은 밀을 수확하여 열납하는 절기로서,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심으로 교회시대가 시작되었음으로, 오순절에 교회시대가 완성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썼듯이, 저는 오순절이 휴거절기라고 늘 주장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시기만 했지, 일찍 익은 밀이 중간수확으로 아직 열납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순절은 반만 성취되었고, 반은 아직 성취되지 않아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년 초 부터 임박한 사태들이 발생하기 시작하자 기존의 모든 선입견들을 다 내려놓고 지금 당장 예비된 상태로 매일 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대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바꾸었던 것이지요. 결국 오순절로 귀결될지, 이 역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앞일을 알지 못하며, 이 글은 결코 예언이 아닙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며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알려 하지 않고 찾지도 않으며 골방에 들어 앉아 예비되려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처럼 세상의 유혹이 강한 시대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실족하기 쉬움을 잘 아는 주님은 손에 피가 나도록 수많은 징조들과 싸인들을 끊임없이 나타내시며 포기하거나 잠들거나 졸지 않고 늘 깨어 있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이 손에 피가 나도록 나타내시는 징조들과 싸인들에 무관심하고 무시하며 경히 여긴다면, 이는 성도의 올바른 자세가 결코 아닌 것입니다. 주님은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고 하셨고,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하인처럼 항상 깨어 지켜보라>고 하셨으며,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고 하셨는가 하면,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시를 못박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는한 열심히 상고하며 찾고 찾는 자들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더 깊은 비밀을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 때에 항상 예비된 상태로 먼저 오는 가능성을 늘 주의 깊게 지켜보는 자세로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늘~기대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5.10일 주일 이후....
오늘까지 3일째...
교회안에서 각 영혼들을 들어올리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아멘
은혜로 됩니다.
믿음으로 됩니다.
방금 네팔에서 7.4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강도 7 이상이 2번씩 연속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위의 본문의 글에서 모든 초점이 2 에 맞추어지고 있다고 썼는데, 이 역시 그런 의미의 싸인인지 심히 긴장됩니다. 위의 모든 님들께 감사 드리며, 아무쪼록 잘 예비되고 계십시요.
네팔 추가 지진 발생일인 2015.5.12는 달과 일을 붙이면 512가 되고 512는 512=8×8×8로서 응용하면 888이 되는 수입니다.
곧, 네팔 추가 지진은 지금이 말세라는 강력한 증거인 셈입니다.
예수님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24:7]
바로왕이 꿈을 2번 겹쳐 꾼 것을 하나님이 그 일을 정하셨고 속히 이루신다는 의미로 볼 때, 네팔의 2번 연속 강도 7 이상의 지진 역시 그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888 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인 만큼, 주님이 이번에 공중강림하신다는 싸인일 수도 있겠네요. 샬롬!
지금은 머리를 들때라고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심을 느낌니다.
머리를 들고 주님께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오심을 사모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심히 가깝습니다.
네 맞습니다. 샬롬!
또한 5/6일 네타냐후가 연정수립과 900채의 정착촌을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시102:16절 성취입니다.
이제 곧 이란을 공격하면 구름재림=휴거이 얼마 안있다 발생하고 곡이스라엘전쟁으로 확산되어 승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