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
몸도 근질근질,
개척,짬산행 떠나봅니다.
오늘도 보여주려나
그 님,,,
뽕나무 버섯부치가 먼저 보입니다
비가 잦아 물러버린것들이 많네요
아까워라,아까워
한 끼 먹을정도만 챙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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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한 영지도 가끔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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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시광대버섯
이름은 뭐같아도 식용 가능하다는데(식독불명)
며칠 우려내서 시식해보니 맛은 별로인데,,,,
닭다리처럼 생겨서
일명 닭다리버섯이라고하지요.
제법 많이도 반겨주줍니다
반갑지는않은데,
축구공보다도 더 큰 놈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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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시간 다녀도 않보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기온이 떨어져 다닐만합니다
있을만한 자리는 쓰레기만딍굴고,,,
버리고 가는 이의 뇌의 구조는 어떻케 생겼을까요???
하산하면서 더욱 세심히 살펴봅니다.
드디어,드디어 보입니다.
보랏빛 그 자태는 보는 순간 설렘을 불러오지요.
크고 작고의 문제가아닙니다.
만남,
그 자체가 희열,
심심찮케 보이는데요.
데려 갈 나이는 아닌것같아
훗 날을 기약해봅니다.
몇 년후 다시올테니 꼭 만나자.
고마워라,
기대는 않했는데,
도라지가 자라기에 아주 적합한 자리에,
꽤 나이배기,
괜찮은 두 놈이,
이 산의 주인이라고,경쟁이라도하듯
한 껏 힘을주고 자리잡고있네요.
작품용이되려나 기대는되는데,
아무도 모르지요.
늦 가을에 꼭 만나자,.
멋진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