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수 5명/ 타자 6명 =11명
<김광현,이승호,정우람,송은범,정대현>
<박경완,박정권,정근우,나주환,최정,김강민>
sk는 선발 투수 2명이../ 내야 전원이 명단에 올랐네요
역시 sk네요...외야의 박재상,조동화/ 지명자원인 이호준,김재현/ 백업포수 정상호 까지 조동화를 제외히면 공격재능이 뛰어난 선수들..한화오면 다들 1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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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3명/ 타자 5명 =8명
<임태훈,이용찬,고창성>
<고영민,이원석,손시헌,김현수,이종욱>
오재원이 아닌 고영민이 이름을 올렸네요. 최준석은 제외되었고
국대를 은퇴한 김동주 역시 제외...
최근 선발 전환한 임태훈은 계투로 보고 뽑았을테고..
두산에서 그나마 선발진에 힘을 보테는 김선우는 제외되었군요
부진하고 있는 고창성의 선발은 의외네요...<기아의 유동훈이 제외 된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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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 3명/ 타자 3명 = 6명
<정현욱,오승환,안지만>
<진갑용,채태인,박한이>
좌완 장원삼이 제외되었고 좌타 1루수 채태인과...fa때 재미보지 못한 박한이가 선발
좌완 계투 권혁역시 제외..
60인중 좌완 계투는 정우람과 마무리 이승호 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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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윤석민,곽정철,양현종,손영민> 투수 4명/ 타자 3명 =7명
<김상훈,안치홍.이용규>
유동훈이 제외되었네요...최희섭,김상현은 제외되었고..
좌타 1루수 최희섭선수는 좌타 1루 채태인,박정권에게 밀린것인지..
한국 복귀이후 처음으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 서재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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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3명/ 타자 4명= 7명
<송승준,조정훈,장원준>
<강민호,이대호,박기혁,홍성흔>
선발투수가 3명이나 이름을 올렸네요..
삼성의 장원삼이 아닌 장원준이 올라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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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1명/ 타자 4명 = 5명
<봉중근>
<조인성,이진영,이택근,이대형>
09년 맹활약을 한 박용택은 제외되었네요<wbc 1회 대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올시즌 부진이 심하긴 하지만>
이택근은 올시즌 거의 날려버리긴 했지만<계속 국대에 이름을 올렸고 이택근을 제외하면 유한준 밖에 우타외야수가 없기에 이름을 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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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3명/ 타자 2명 =5명
<류현진,유원상,양훈>
<송광민,김태완>
팬들 사이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만 올라갔네요,,
<김경문의 부름을 받기도 했던 안영명선수가 아쉽네요>
솔직히 국대 포수 2인은 강민호를 제외한 경험 많은 포수 1명에
이희근,장성우,김태군 같은 젊은 포수 한명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망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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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투수 2명/ 타자 3명 = 5명
<손승락,금민철>
<황재균,강정호,유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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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선수: 나성범<연대>, 김명성<중앙대>
상무선수: 임준혁<기아>
해외선수: 김태균,이범호,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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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명단에서 반수 이상은 제외 되겠죠...
* 국대경력의 좌타 1루수 최희섭과 부상중인 09년 홈런왕 김상현의 제외
<박정권,채태인도 좋은 활약이긴 하지만 흠 글쎄요...>
* 국대경력이며 오재원에게 밀려 부진하지만 고영민의 선발
* 기아의 마무리 유동훈의 제외
* 안치홍의 선발
<오재원,고영민 한팀에서 두명의 2루수를 선발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LG의 오지환이나 삼성의 김상수는 아쉬운 부분이 있겠네요...
<이 둘은 유격수로 나오긴 하지만>
*임태훈을 제외하면 선발투수는 11명이 60인에 포함되었네요
우완선발은 윤석민,송승준,조정훈,유원상,송은범 다섯명
윤석민,송승준은 국대출신/
*송광민 솔직히 60명 명단에 들긴 어렵다고 봤는데 말이죠..
삼성의 박석민도 있고 부상중인 기아의 김상현도 있고..
투수는 8명~9명일텐데..<아마선수가 포함되면 7~8명>
뭐 여튼 대부분 들어갈 만한 선수가 들어갔네요..
부진하고 있지만 최근 국대멤버인
고영민,이택근,임태훈은 선발
기복이 심한 송승준역시 선발..
<병역을 고려한 것인지 장원삼이 아닌 장원준이 올라 간것이나 송광민의 포함은 좀 의외네요
유동훈,최희섭이 60인에 들지 못한 것도..
60인중 좌완 계투는 마무리 이승호와 정우람..이두명..좋은 선수인것은 알겠지만. 권혁의 탈락역시 의외구요
*의외의 탈락: 장원삼,권혁,최희섭,김상현,박석민
의외의 선발: 안치홍,송광민,고영민,이택근
42인은 몰라도 60인이라면 국내우완선발들이 부진해 유원상도 이름을 올릴것이라고 생각했지만
42인에 유원상의 이름이 있었다면 의외의 선발에 들어갔을테고요
한화는 가장 적은 5명..
06도하때도 류현진 한명이었죠..<정민혁까지 하면 2명>
뭐 이때 두산은 이헤천 한명이었던것으로 기억하지만요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유원상 들어간게 가장 의외였네요
누가봐도 전임감독의 힘입니다. 이건. 앞으로 잘해서 아샨겜에서도 활약했으면 좋겟네요.
일단 임준혁 유원상.안지만은 좀 의외이긴합니다. 우완이 많이 모자라긴하나부네요.그리고 유동훈대신 고창성이 뽑힌건 두가지로 보여지는데 최근 고창성보단 유동훈은 블론이 너무많습니다. 기아경기를 보면 작년엔 유동훈나오면 ..아~끝났다 였는데 올해는 ..해볼만하겠는데? 라는 가치관자체가 바뀌었죠...빠른공이 밋밋하다보니 뒷받쳐주는 변화구로도 장점을 살릴수가 없는거죠...그리고 또하나는 휴식의 의미라고도 하는데..이건 좀 루머성글인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