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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폭염 속 기금거황 비박종주(2020.8.15~17)
초록물결 추천 6 조회 1,803 20.08.20 21:27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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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2 12:34


    ㅅㅏ진은 설악 은벽길
    ㅇㅣ분은
    4년동안 쭉 산박으로만
    한 1ㅇㅇ회??
    넘게 동행하시는 분~♡

    은제 함 설악 리딩할태뉘
    올라오시죠?
    (여의치 않음 우리가
    내려 갈께여~)

  • 작성자 20.08.23 18:33

    @ㅅ ㅏ랑OI ㅅ ㅏ랑이님~~
    찐~ 산여신이라뇨~
    진정 산여신님이 칭찬을 해주시니 넘나 영광이옵니다.~ ㅎ 그냥 가고 싶어 무작정 나섰는데 넘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넘 영광인데 저질체력이라 감히 ㅅ ㅏ랑이님 쫓아 설악을 갔다가 민폐만 끼치질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ㅎ

  • 20.08.22 12:26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지하에 잠들어있던 열정을 끄집어 내어봅니다. 언제인가는 모르겠지만 이길 완주하면 신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8.23 18:34

    백구름님~ 댓글 넘 감사드려요~^^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언제 맘이 동하실 때 언제든 떠나셔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 20.08.22 20:01

    제가 참 좋아라 하는곳입니다. 주변 산군들도 멋지고..... 황석산에서 바라보던 지리천왕봉부터 국공연산을 두루 살펴 볼수도 있고.... 그나저나 한여름에 이 코스를 종주 하셧다니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망샘 안부에서의 추억을 되새겨 보내요~~~
    뱀은 자세히 보니 누룩뱀 같아요~~

    수고하셧어요~~~~^^

  • 작성자 20.08.23 18:39

    독고님~~ 저도 몇 년 동안 계속 벼르다가 이런저런 시간 다 맞추자니 넘 힘들어 그냥 혼자 나섰답니다.~ 이 무더위에 겁도 없이요... 근데... 참 좋았어요. 사람이 그냥 다녀올 만하다 싶으면 기억에 안남자나요. 혼자 산정을 거닐며 더위와 씨름하며... 내 자신과 씨름하며... 참 많은 생각들을 하고 나니 몸이 수고로운 건 아무 것도 아니였어요.
    독고님 사진을 보니 담에 선선한~ 아니 추운 겨울에 함 더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댓글 감사해요~^^*

  • 20.08.31 08:09

    세상에 겁도 없으시네요
    ㅠㅠ

  • 작성자 20.09.01 14:09

    오롯히 혼자여서 넘 좋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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