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 웅 30-40대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다고요 즐건 시간들 보내셔서 무지 좋았을 꺼란... 참석하지 않은 저두 느껴집니다
전 주말에 싸이 컨서트와 난타 공연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아주 즐겁게... 짐 목고 쉬고 턱도 당기는듯 합니다. 너무 마니 웃고 소리지르고 ㅋㅋㅋ ... ^_^
저희 원주는 문화예술공연의 기회가 워낙이 드물어서 아쉽습니다 ㅡㅡ;;
난타 라는 말은 모두들 들어보셨을꺼라
<난타> 오프브로드웨이 진출의 기회가 열리도록 울 원주사랑님들도 많은 관람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일본인에게도 유명한 난타 제 옆자리에두 일본인 관람객이였습니다. 옆사람과 서로 인사두 나누고 공연 보는 동안 웃음밖에 터지질 않는 그리고 박수가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공연 우리의 <난타> 모두들 꼭 한번쯤 보셨음 합니다 저 모카는 다음에 친구들과 한번 더 보러 가기로 약속했거든요 쿠쿠쿠
난타 공연 팀이 제가 알기론 5팀인듯 전 그날 블랙 팀 공연을 받구요
다음엔 화이트나 블루 팀 공연을 볼려고 합니다 어떤 분은 난타 공연만
52회를 보셨다는군요 와우 주말엔 표가 매진이라서 보조석까지 판매한다는군요 인기가 대단하죠
공연을 보신분은 아실듯 정말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면에서 빠질질 않습니다. 난타 공연이 전용극장인 소극장을 연지 1주년되었습니다(7월1일이 1주년이였음) 단 하나의 작품으로 흑자를 거둬 드린건 공연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아직 못보신 울님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공연에 대한 자랑 좀 늘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