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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곰들의 대화 역대 최강팀은
세미소사 추천 0 조회 137 04.02.06 23: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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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6 23:49

    첫댓글 어느티밍 최고 강팀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고김대현선수 정말 좋은투수 기대주였는데 88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져.옆에 타고있던 현엘지감독님이신 이순철감독님은 조수석에서 의자를 뒤로하고 주무시고 계셔서 변을 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선동열선수는 다들 아시다시피 올시즌부터 삼성코치입니다.

  • 04.02.06 23:51

    백인호,신동수,조계현선수는 현재기아코치로 있져.또한 김승남선수는 진흥고코치입니다.이경복선수는 광주에서 경복당구클럽과해사모라는 소주방을 운영했는데 지금은 과천에 위치한 건설회사과장으로 재직중입니다.그리고 김태완선수는 기아 1군매니저입니다.

  • 04.02.07 03:10

    제 개인적인 생각은..단연 86년~~89년까지 4연패를 이룩한 해태팀이 아닐련지여...그당시에 워낙 타선도 짱짱했고...마운드도 건고했고...무엇보다도 큰경기에 강한 해태는 한국시리즈 올라오면 밥먹듯이 우승하면서 무시무시한 존재였슴다...참고로 오비에서 해태로간 한대화선수 엄청 날렸죠~~*^.^*

  • 04.02.07 03:16

    80년대말~90년대 초까지 빙그레 전력도 최강이었슴다 ...번번히 한국시리즈에서 무너졌지만여...이정훈.이강돈.강정길.장종훈.강석천등등..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고 불릴정도로 폭발력 넘친 타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04.02.07 08:25

    2000년의 현대는 어느누구도 적수가 없었습니다.조작된 다승1위3인 조작된 타율1위 타점1위 홈런1위 다른팀에선 눈만빤히뜨고 지켜볼수밖에없었조.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은 4전전패.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명승부연출했지만 초반 내리 3연패당했습니다. 승률두 아마 역대최고였을겁니다

  • 04.02.07 09:47

    91년 해태랑 92년 빙그레를 놓고 고민하다 해태를꼽고 싶네요. 윤재호 선수가 구멍이긴했지만 유격수야 타격보단 수비 비중이 워낙 크니깐.. 그당시 윤선수 수비도 좋았던걸루 알고여. 또 이때 해태는 계속 독주하다가 시리즈에서도 4대0으로 우승했고여

  • 04.02.07 09:50

    그리구 92년 빙그레는 제기억이 맞나 몰겠는데 전대영 선수가 2루 황대연이 숏으로 기억합니다.

  • 04.02.07 11:19

    두산 1999~2001년도 타선만큼은 대단했죠 1번 정수근 2번 장원진 3번 우즈 4번 김동주 5번 심정수 6번 강혁 7번 안경현 8번 홍성흔 9번 홍원기 아!그립습니다 공포의타선이었는데... 근데 강혁 선수가 2001년에 SK선수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 04.02.07 12:48

    강혁선수 2001년에 SK로 간거 맞습니다 현금트레이드로 갔죠 당시 1루에 우즈 니일이 버티고 있어서리.. 그외에도 트레이드된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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