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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동 초원한정식을 가봅니다. 예전에 성분도 병원뒤에서 하시다가 대청동으로 옮기셨다는군요. 가격대비 만족하고 왔습니다. 가족끼리 가도 괜찮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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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솜이12 원문보기 글쓴이: 다솜이12
첫댓글 6천원이면 참 저렴하네요...간장게장이 맛있어 보이네요..짜지만 않다면...
초량에서 할땐 밥 양이 넘 작았는데 그 외엔 싸고 깔끔하고 ^^.. 간장게장 짭쪼롬합니다.. 쓰읍~군침 ㅋㅋ
이집 사장님 지론이 밥은 작게 먹고 반찬을 많이 먹어라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밥은 양이 작더라구요..요집 물맛이 좋던데...삼백초하고 뭐하고 넣어서 끓였다던데...
그물이 삼백초 달인물이였군요~~
바야흐로 열무의 계절이 왔군요..ㅎㅎ
여전히 혼자서 사부적 잘드시고 당기시네여..
와 저게 6천원...
먹어보니 1만1만2천원 가치의 밥상인듯 하더군요.......가족과 가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정말 6천원 주고 잘 먹고 왔습니다....강추....
저렴하네요... *^.^* 개인적으로는 가지수가 많은 것보다는, 맛난 반찬 서너 가지면 만족하지요... 남는 반찬을 보면 왠지 신경질이 나더라는... 묵고지비...
근데...이 집은 반찬도 전부 맛있어서 다 먹고 왔다는.......3월8일 노무현전대통령도 오셨던데요....
노무현대통령하고 찍은사진 식당전면에 걸어놨십니더~~~
오 위대하신 세라님 실례 인줄 알지만 "위대하심"을 의상으로 잘 감추셔서 전혀 몰랐다는... 묵고지비...
게장~먹고시포효^^
격속에서 사라지기전에 함씩 나타나시네요...
반찬도 깔끔하니 참으로 좋드만서도 사장님이 넘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