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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타블로가 제시한 성적표의 진실은???
석영 추천 0 조회 370 10.08.28 08: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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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8 18:15

    첫댓글 캐나다의 UBC에서
    종교학 학사와 뮤지컬 씨에터 석사 학위를 받았다던 사람 아닙니까?
    그랬다가 이목을 끌지 못하자 이번엔 스탠퍼드를
    3.5년 만에 최우수로 졸업했다고 해서 대박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큐 180에 에세이 한 편으로 세계적인 명문 대학을
    sat도 안 보고 입학을 했다던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더군요.
    세계 최고의 시가 될 것 같던데,
    지금껏 그 시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고
    자신도 시의 내용을 기억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스탠퍼드 200년 역사에 영문학과에
    한국인이 한 번도 입학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학원강사를 하면서 졸업을 했다니 대단하죠...흐흐흐 흐흐흐

  • 작성자 10.08.28 18:42

    헉~~~ 타진요의 핵심 스탭중 한분이신가요??? 핵심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군요. 언론의 갈지자 행보에 많은 사람들도 더블어 갈팡질팡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너무도 명명백백하고 간단한 진상 규명의 길을 두고서도,,,,,,

  • 10.08.29 11:55

    팔자가 호기심 천국에 칠살을 쓰고 깔고 있으니 일단 걸리면 그 속을 알기 전에는 손을 못 놓는 스타일입니다. 타진요 회원이 3000여명 될 때부터 관심있게 꾸준히 보고 있어서 내용은 휜히 알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흥미거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사건이라 검찰 결과가 나오고 나면 어떤 곳에서 다루어질까 벼라별 상상을 다 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나와도 대박이 될 것이고 특집방송으로 해도 대박이 될 것이라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개그맨들의 단골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0.08.29 11:59

    사실, 이 사건은 시간을 오래 끌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시 한편으로 입학을 했다고 했으니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스탠퍼드 영문학과에 한 번만 확인했어도 끝날 사건이었습니다. 엉뚱한 걸 잡고 늘어졌으니 이렇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이죠. 본질은 스탠퍼드 대학의 영문학과 석사이지만 용신은 시였거던요. 그 시를 외면하고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으니 이렇게까지 헤매고 있는 것이지요........전 세계를 통틀어 시 하나로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입학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자기 입으로 말하기 이전에 해외에서 먼저 알려줬을 겁니다. 하하 하하 하하

  • 10.08.28 19:32

    이번에 MBC에서 타블로에 대한 규명을 하기 위해 타블로와 같이 스탠포드에 다녀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어떤 방송을 내보낼지 한번 지켜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방송국 피디랑 다녀왔다는걸로 마치 졸업인증이 끝난것 처럼 난리들인데 아직 아무것도 확인된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혹자는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한 것은 사실이고 단지 그 이외에 부풀려 말한 것들이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데 방송이 과연 어떤 결론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타블로에게 진실을 끈질기게 요구하는것에 대해 반발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일을 이렇게까지 끌고 온 것은 그 누구도 아닌 타블로 자신입니다. 가장 쉽고 간단하게

  • 10.08.28 19:37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두고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끌고 온게 그 자신이지 타진요 회원들이 아니지요. 기껏 인증한다고 내 놓은 성적표도 이런 의문점 투성이니 누가 믿겠습니까. 한두개도 아니고 여기저기 의혹덩어리를 수없이 깔아 놓고 진실이니 믿어라 한다고 해서 믿어질꺼라고 생각한게 정말 멍청한거죠. 아이큐 180이라면서 어떤 사안에 대처하는 모습은 완전 멍청이더군요. 만약 그가 정말 스탠포드를 졸업한게 맞다면 스탠포드라는 대학은 명문대가 아니라 허접대학이라고 불려야 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 10.09.02 09:40

    용신=시...그것을 찾았으면 끝인데 그것부터 찾을 생각들을 안 했으니 일이 이렇게 늦어진 것이죠. 시 때문에 입학했다고 했으니 그 시가 어떤 내용이며 그 시를 본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정말 시 하나로 입학을 허가한 적이 있는지만 알아 봤으면 끝날 일이었죠. 그런 시를 제시 못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사기죠...흐흐흐 흐흐흐

  • 10.08.29 13:02

    그렇네요. ㅎㅎㅎㅎㅎ 미국 명문대를 시 하나로 입학할 정도의 시라면 본인은 물론이고 스태포드 영문학과에서도 회자될법한데 말이죠. 입학할 당시에 그런 특이한 입학과정을 거친 사람의 시를 교수가 기억하지 못할리도 없고요. 시 전문을 기억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런 훌륭한 시가 있었다는걸 금방 기억해 내야 할껀데 말이죠.

  • 10.08.30 11:06

    속을 알수없고 언론플레이에 농락만 당하는 저는 알쏭 달쏭입니다 그려~

  • 10.09.01 01:03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초등학교 졸업자가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에 입학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외국인이 영문학과를 시 한편으로요? 노벨상을 받은 사람도 불가능한 일이죠. 흐흐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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