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누가 뭐래도 세계 제일 요리 대국으로 중국요리는
크게 4 부류로 나누는데
1. 북경요리 : 날씨가 추워 얼지 않게 음식이 짠 편이며 주로
튀김, 볶음으로, 대표 음식은 북경 오리이다.
2. 상해요리 : 사탕수수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음식이 달며
대표 음식은 불도장과 홍소육인 돼지 찜이다.
3. 광동요리 : 기후가 온난하여 식초를 넣으므로 음식이 신
편으로 대표 음식은 동파육, 팔보채이다.
4. 사천요리 : 산이 높고 안개가 많아 맵게 먹어 몸에 열을
내는 음식으로 대표 음식은 마파두부이다.
그러면,
북경요리로 대표되는 오리 요리(카오야)는 무조건 좋은가?
먼저 오리의 한자는 오리 압(鴨)자에서 찾을 수 있다.
파자(破字)를 하면 새(鳥)중에서 으뜸(甲)이라고 하니
그 뜻은 맞으며 황제가 즐겨 먹어 황제 음식으로도 불린다.
그러면 오리고기는 정말 막무가내로 무한정 좋은가?
지방산은 크게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나뉘는데
보통, 상온에서 굳으면 포화 지방산인 "지방", 굳지 않으면
불포화 지방산인 "기름"으로 불린다.
소, 돼지, 닭의 지방을 구성하는 포화 지방산은 공기 중에서
쉽게 굳는데, 이런 지방산은 인체 내에서도 잘 굳는 성질이
그대로 있어 혈관 내에서 흡착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는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상온에서 거의 굳지 않는 성질이 있어,
포화 지방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조금 많이 있는 오리는
인체 내에 있는 포화 지방산을 용해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알카리 성으로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오리고기도 불포화 지방산이 조금 많다는 것이지,
포화 지방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면에서 자유로운 입장은 아니므로, 고기 먹을 때 가급적
오리를 먹으라는 얘기지, 많이 먹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므로 오리고기도 많이 먹으면 타 육류와 마찬가지로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은 같다.
차라리 불포화 지방산이 그렇게 좋으면 오메가9이 많은
올리브 기름을 끼니마다 한 숟갈 씩 먹는 것이 좋은데
가격도 적당하고 성인병도 예방하므로, 한 번 압착하여
짠, 엑스트라 버진 (Extra Virgin)급으로 말이다.
결론적으로
"오리고기도 많이 먹으면, 타 고기처럼 성인병을 유발
시키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 송지학입니다 -
첫댓글 덜 나쁜 사람과 같이 오리는 몸에 덜 나쁜 고기일 뿐이군요
ㅎㅎㅎ...
덜 나쁜 사람?
재미진 단어입니다.
아마도 저도 덜 나쁜 사람일 듯요.ㅎㅎㅎ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느니라!!
북경오리, 홍소육, 동파육, 팔보채, 마파두부
맛있는 중국요리입니다.
중국의 맛있는음식
큰 미국집
상냥한 일본 부인
인간에게 일색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일 좋은 글 자료찾기가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압니다.
그러니 더 감사하지요.
이리 댓글만 쓰는 저는
주인님들의 좋은 글을 읽고 드는 생각만 쓰면되니
편안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방향잡아 리드가 그리 어렵지요.
모임 하나를 운영하기는 참 어렵지요!
말 잘 들을 것 같은 스님도 말을 잘 안듣나?
만해 한용운 님은 "중을 데리고 가는 것은 벼룩 한 말을 끌고 가는 것에 다름없다"라고 하신 걸 보면 말입니다.
방장? 아무나 하는 것 절대 아님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중국 음식은 향신료 때문에 별로ᆢ
모임에서 오리로스를 불판 구이로 선호하죠 맛나고 몸에 이롭 다는것 때문에요
지학님 지적한봐 그래서 ᆢ
개고기 오리고기는 담은
그릇 세척은 기름끼가 바로 씻어져요 소 돼지 닭 등ㆍㆍ종류는
그릇 세척은 퐁퐁으로 씻어야
기름끼가 안 좋다는 성인병 유발 결론이죠
ㅡㅡㅡ
남녁은 맑은 햇살에 사랑바람까지~그쪽은 굵은 빗줄기가 내려서도 기분좋은 하룻길과 9월 한달간 내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많이 바람니다
남녁에 비가 많이 왔다하여 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어공주를 찾아볼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소낙비가 그만하기 다행이지요!
@송지학 지학님 입은 삐뚜려져도 바른 말 합시다
인어공주(x) 할망(o)
카페 모임에서
자주 먹는 게
오리백숙, 오리로스구이.
계곡에서 먹는 맛이 일품이지요~~
가까운 청계천에서
헤엄치는 오리를 보면
부드럽게 보이지만
물 속에서 오리발은
무쟈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빠지지 않으려고 물칼퀴를 움직이지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도 좋지만,
걷기 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식품 입니다.
오리(五里)는 2km, 십리는 4km 이니
오리 많이 먹으면 걷는데 도움이 되는 건
자명한 사실이고,
서울에서 삼천포 까지 걸어 가면
초죽음이랍니다~~ ㅋㅋ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고 배가 터지도록 먹어서야 ~~~~//
위팔분도(胃八分度)라고 80% 정도로 적당히 드시라는 말인데요,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우선 저부터도 삼천포에 가면 회를 배 터지게 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성깔 참 고약합니다.